나머지돈은 통장에 저축하고 더 보태지말고ㅋㅋ


삼백에서 오백정도로 일년동안 살아남아서 천만원정도벌면 그때 통장에 모은돈 꺼내서 하면됨.ㅇㅇ


처음부터 금수저도 아니면서 천만원으로 간크게하다가 ㄹㅇ 좆된다.


기법이든 장투든 스윙이든 멘탈이 따라가야 잘되는거지 집이 흙수저고 깡통차면 ㄹㅇ 좆되는 상황의 돈을 집어넣으면 멘탈관리 안되서 잃는게 많다.


수급단타왕도 몇번 깡통차도 자기 마누라랑 자기 누나인지 숙모인지 지인들이 도와줬기에 잘된거지


흙수저였으면 저리 크게 못되었슴.


출발선이 다르면 좀 소심하게 해도 된다


이 사이트 좋은듯

카테고리 없음 2019. 11. 19. 04:25 Posted by 울트라z

https://litown.net

1.시장 상승장 하락장 박스권 특징파악

2.업종 주도주 순환매 특징분석
3.테마 종류와 특징정리 + 과거사례공부
4 수급 장세를 주도하는 외인 또는 기관의 변화
5 선물옵션 포지션 체크 및 만기일 변수체크
6 환율에 따른 외인포지션체크
7 해외시장분석 및 이벤트 체크 

일단 전업하고자하는 얘들은 꼭 위에 제목별로 최소한 정리할수있어야한다...책을 보든 유튜브를 보든 자기나름의 정리를 해보고 특히나 주식만하는 얘는 선물옵션에 대해도 공부해라 매매는 안해도 전업한다는넘이 모르면 힘들다고봐라 더 자세히 써줄수도있지만 지인도 안갈켜주는걸 가르쳐주고싶진않다. 그래도 저것들만 자기나름데로 정립하고 일반적인 기술적분석만 마스터하면 준비기간 엄청 줄일수있을꺼다 기술적분석은 차트의기술 김정환꺼만  봐도 충분하다 보조지표파트는 안봐도된다


여러분이 중장기 투자를 못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일단, 대형 우량주 위주로 해야 되기 때문에 돈이 많이 든다.

둘째, 가격의 등락폭이 작아서 별로 재미가 없다.

셋째, 저거 해서 언제 돈버나 하는 생각이 든다.

뭐 대충 이런 이유일 겁니다. 

저 이유가 과연 맞는 말일까요?

저것은 투자를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제대로 하시면 세력주 매매 만큼 수익률도 높으면서 안정성은 훨씬 높은 아주 이상적인 매매가 될 수도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매매 전략을 어떻게 세워야 하겠습니까?

일단, 코스피 200 위주의 우량주로 한정을 하죠...그래야 안정적이니까...역시 정석 투자의 기본이죠.

다음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렇죠 신고가 종목을 대상으로 해야겠죠..강력한 추세를 먹어야 하니까요...52주 신고가 종목을 

또 골랐다고 합니다.

그 다음에는 진입 조건을 찾아야겠죠? 일단 추세가 있는 구간에서 잠깐 눌림목을 형성하는 구간에서 정확하게 매수를 해야겠죠?

역시 똑똑하십니다. 

그 이후에는 손절을 하든 익절을 하든 나름대로의 기준을 적용하시면 되겠죠...짝짝짝!!!

어떻습니까? 이렇게 해보셔서 살림살이 많이 나아지셨습니까?

수익이 팍팍 나주던가요? 

분명히 신고가 종목을 샀는데, 내가 사고 나니까 갑자기 이 놈이 빌빌기지는 않던가요?

코스피가 치고 올라갈 때 비실비실하지는 않던가요? 손실이 크게 나지는 않아도 그냥 너무 지겨워서 걍 손절하고 나오지는 않으셨나요?

걍 테마주나 매매할 걸 하는 생각이 들지는 않으시던가요?

물론 저 매매 방법 자체가 틀렸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아주 좋은 매매법이고 별 문제도 없습니다..구사하는 사람이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원칙에 따라서만 매매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 매매 방식을 좀 더 근본적으로 업그레이드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한 두 단계만 업그레이드 시키면 대단히 강력한 

전략으로 탈바꿈합니다.

여러분, 우량주 중장기 매매는 '추세 추종형'매매입니다.

추세 추종형 매매라 함은 강한 추세가 형성되었을 때 그 추세에 편승해서 수익을 내는 방법입니다.

즉, 쌀 때 사서 비쌀때 파는 게 아닌 가장 비쌀 때 사서 더 비싸게 파는 방법입니다.

제 글을 이전에 읽어보신 분이라면 비쌀 때 사서 더 비싸게 파는게 왜 말이 안되는 얘기가 아닌지 아실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이 저런 신고가, 그것도 우량주 신고가 종목을 가지고 '추세 추종형' 매매를 하는데도 수익이 제대로 안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아니면, 소위 '강한 추세'가 형성된 종목을 사지 못하고, 그저 바라보기만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추세 추종형 매매가 효과가 없는 매매여서일까요? 매매 테크닉이 좋지 않아서일까요? 

아닙니다...전혀 아닙니다...정답을 말씀드리자면, 앞서 예를 든 신고가 매매법은 엄밀한 의미에서 보자면 제대로 된 추세

추종 매매가 절대 아닙니다. 그냥 비싼 종목을 사는 매매법에 불과하죠...반쪽짜리 추세 추종형 매매법이라는 것입니다.

100점 만점에 20점 밖에 안됩니다...'추세'라는 부분의 대단히 본질적인 면을 완전히 간과한 매매법입니다...

당황스러우신가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주가의 본질적인 속성에 대해서 한 차원 더 깊게, 이전에 언급했던 것보다 한 차원 더 깊게 

후벼파 볼 필요가 있습니다.

주가의 본질적인 속성에 대해서는 제가 이전에 언급한 바 있습니다.

'주가의 속성은 오르거나 내리거나 두 가지이고, 이 속성은 그 어떤 방법으로도 예측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오르는 '추세'가 일단 형성이 되었으면 당장은 그 관성에 의해 현재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내리는 것보다는 

오를 가능성이 더 크다라는 것이고, 너무나도 중요하고 기본적인 사실에도 불구하고, 이 속성을 아예 모르거나 완전히 무시하기

때문에 제대로 투자를 못한다는 것이었죠.

제가 이렇게 설명을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고개를 끄덕이신 분들 가운데도 마음 한켠에는 여전이 일말의 불안감이 남아 있으신

분은 없으신가요?

'뭐 니말이 옳고 잘 나불대기는 하지만, 그래도 많이 오르면 떨어질 것 같은 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불안심리아니냐?'

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닙니다.....진짜 원인은 제가 이전에도 누차 강조했다시피 가격의 추세 속성에 대한 '무식'이 근본 원인입니다. 

아니, 가격의 속성에 대해서 다 이해를 했고 머리로도 동의를 했는데 아직도 뭔가를 더 알아야 한다는 말이냐? 

여러분....여러분이 뭔가를 제대로 이해했다고 생각하는데도 불안하다면, 그것은 절대로 제대로 이해한 것이 아닙니다.

일말의 불안감이라도 남아 있다면, 그것은 무언가를 제대로 이해한 것이 아니고, 제대로 믿는 것이 아닙니다....

저번에도 언급했다시피 그것은 아직도 남아있는 불안감의 요소에 대한 일말의 '무식함'이 주범입니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분명히 가격의 속성에 대해서 완전히 이해했다고 자부하는데도,  강한 추세가 형성된 종목을 비쌀 때 사지

못하는 알 수 없는 미묘한 불안감의 원인을 후벼 파 보도록 하겠습니다...정신 바짝 차리시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그것은 여러분이 '추세'라는 놈을 정확하게 모르기 때문입니다....걍 가격이 많이 오르면 상승 추세이고

많이 떨어지면 하락 추세라고 막연히 생각하기 때문입니다...엄청난 오해이고 착각입니다...정신 지대로 차리셔야 합니다. 

'추세','추세','추세'라는 것이 도대체 무엇입니까?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상당히 많은 분들이 '강한 추세 = 급격한 가격 변동' 즉, 급등 내지는 급락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혹시 그렇지 않으신가요?

예를 들어 한달 전까지 매일매일 꾸준히 떨어지던 놈이 일주일 전부터는 연상을 찍어서 오늘 주가를 보니 52주 신고가를 형성

해 있었다라고 칩시다..

'와 엄청 강력한 상승 추세가 형성되었구나...systrader79 저 놈이 분명히 강한 추세가 형성되었으면 그게 더 지속된다고 했으니 

전재산 털어서 몰빵하자!' 몰빵을 하고 나니 점하한가로 10번 이상 떨어집니다....거지됐습니다...

심부름 센터 직원 고용해서 네이버 아이디 추적합니다..

여러분....급락이나 급등은 절대 추세가 아닙니다...비추세입니다....완전히 거꾸로 생각하셨습니다..완전한 오해입니다. 

'강력한 상승 추세' 라는 것은 절대로 어제까지 빌빌거리던 놈이 연상을 찍는게 아닙니다!

'강력한 상승 추세'라는 것은 한달 전부터 하루에 0.1% 씩 꾸준히 하루도 안 빼놓고 오르는 것입니다.

'강력한 상승 추세'라는 것은 한달 전부터 하루에 0.1% 씩 꾸준히 하루도 안 빼놓고 오르는 것입니다.

'강력한 상승 추세'라는 것은 한달 전부터 하루에 0.1% 씩 꾸준히 하루도 안 빼놓고 오르는 것입니다.

'강력한 하락 추세라는 것은 갑자기 점하한가를 찍어대는 것이 아니고, 한달동안 하루도 안 빼놓고 꾸준히 0.1%

씩 하락하는 것입니다.

'강력한 상승추세는 절대 급등이 아닙니다....조금씩 꾸준히 오르는 것입니다'

'강력한 하락 추세는 절대 급락이 아닙니다....조금씩 꾸준히 내리는 것입니다'

똑같이 1000% 상승을 보여도, 불과 며칠 전까지 떨어지는 칼날같이 떨어지다가 갑자기 1000% 상승을 했으면

이것은 강한 상승 추세가 아닙니다.

하지만 10년동안 꾸준하게 상승을 해서 1000% 상승을 했으면 이것이 진정한 '강력한 상승 추세입니다'

불과 며칠 만에 1000% 상승을 했으면 떨어질 가능성이 크지만, 꾸준하게 1000% 상승을 했으면 오히려 더 오를 가능

성이 큽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완전히 반대로 생각합니다!!!!!!!!!!!!!!!!!!!!!!!!!!! 

추세라는 것도 완전히 반대로 생각합니다!!!!!!!!!!!!!!!!!!!!!!!!!!!!

이 내용을 한 5분 정도 깊이 생각해보십시오...여러분이 '추세'에 대해서 오해를 하고 계셨다면, 이 대목에서 정신이 번쩍

드셔야 합니다....추신수가 알루미늄 배트로 풀스윙으로 여러분의 머리를 가격했을 때 느끼는 강도의 충격을 느끼셔야 합니다.

그냥 하품만 하시면 큰일납니다....정신이 번쩍 들지 않으셨다면 아래 글을 읽지 마시고, 정신이 번쩍 든 다음에 아래로 계속 

읽어나가시기 바랍니다..

정신이 번쩍 드셨다고 가정하고...아니..그래도 정신 못차린 분을 위해 예를 좀 더 들어드리겠습니다.

여러분...학교에서 수학시험을 쳤습니다...

고등학교에 입학한 이후부터 고3 올라갈 때까지 단하루도 빵점을 놓쳐보지 않은 수학의 화신 '김절망' 군이,

고3 첫 수학 시험에서 50점이라는 어마어마한 점수를 받았다고 칩시다.

여러분이 담임 선생님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우리 절망이 너무 예뻐서 뽀뽀라도 해 주시겠습니까?

맨날 빵점을 받다가 50점이나 상승했으니, '우리 절망이, 드디어 기나긴 바닥권에서의 매집을 끝내고 가파른 수학 성적 
상승 추세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구나! 선생질 20년 만에 너같은 대박학생은 처음 본다....강력한 성적 상승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으니, 다음 시험에는 100 점만점에 200점을 받겠구나...이번 주말에 내가 두바이 버즈 알 아랍 호텔에서 최고급 
요리를 사줄테니 너 서울대합격하고 나중에 빌게이츠보다 돈 많이 버는 사업가로 성공하면, 그 때 조촐하게 타워 팰리스 
한 채만 선물해 다오..너의 창창한 미래를 생각하면 그까이꺼 두바이에서 돈 천만원 쓰는 거 전혀 아깝지 않다'라고 하시며 
부둥켜 안고 닭똥 같은 감동의 눈물을 흘리시겠습니까?

여러분이 제대로 된,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지신 담임 선생이었다면, 조용히 수업 끝나고 학교 뒷동산으로 불러내서

좋은 말 할때 불라고 하지 않겠습니까? 어떤 방법으로 컨닝을 했는지, 시험지를 빼돌리지 않았는지 불라고 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저게 가파른 수학 성적 향상의 신호탄입니까? 

정말 강력한 수학 성적 향상 추세입니까? 이번에 50점 급상승 했으니 다음번에는 50점 또 오를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추세 추종 매매를 해야 한다고 하니까 바닥에서 빌빌거리던 놈 상한가 서너번 찍으면 가파른 상승세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그런 놈을 잡아서 그 때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십니까? 제가 답은 더이상 말씀안드리겠습니다.

오히려 상을 줘야 하는 학생은 누구입니까?

입학할 때는 '김절망' 만도 못한 수학 점수를 받다가...매번 시험칠 때마다 5점씩 향상해서, 소리소문 없이 어느덧 전교 1등을 

하는 놈입니다....

그런데 정작 주변에서는 이 학생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최근에 알게 된 사람은 뭐 원래 수학 잘하던 놈인가보다 할 것이고, 고2 때 친구는 그냥 중간 정도 하는애, 고1초반때 친구는

수학 못하는 애라고 생각합니다....김절망 군에 비해서 주변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합니다. 

여러분....강력한 상승 추세가 형성되고 유지되는 종목은 상한가를 연속으로 10번 찍는 종목보다는 상대적으로 시장의 스포트

라이트를 덜 받습니다....물론 강력한 상승추세가 유지되면 결국은 신고가도 달성하고 이평선도 정배열을 이루기 때문에 다 드러

나게 되어 있지만, 바닥권에서처럼 급등하는 놈처럼 '스타' 대접은 못받는단 말입니다. 

재미있는 얘기 하나 해 드리죠..

제가 중학교 때의 일입니다..그 때는 축구가 제일 인기가 있어서 점심시간마다 친구들과 축구를 했습니다.. 어느 반에나 축구 

깨나한다는 놈들은 몇 명 있게 마련이죠....나름 대로 잡기술도 부려보고...그 중에서도 특출난 놈 한 두놈은 마치 대단한 선수나 

된 양 으시대기도 하죠.. 그러던 어느날, 체육 선생님으로 새로운 선생님이 부임하셨습니다...그냥 뭐 체격도 크지 않고, 평범해 

보이시는 분이셨고,자신이 직접 나서서 뭘 가르치시기 보다는 그냥 말로 때우시는 스타일이었습니다...다들 걍 그저 그런가보

다 생각을 했죠..

그러던 어느날 체육 시간에 갑자기 제안을 하시더군요...

여기 이 반에서 축구 제일 못하는 놈들 7명 하고 체육 선생님하고 한 편이 되고, 축구 제일 잘하는 애들 11한 명이 한 편이 되어서 

축구 시합을 해 보자고....소위 축구 깨나 한다는 좀들은 더군다나 그날 컨디션이 좀 좋은 상태여서 완전히 으스대며..마지 못해 

그냥 해주는 척 했습니다..선생님 오늘 컨디션도 안좋으신 것 같은데 정말 괜찮으시겠나고...

결과가 어떻게 됐냐고요?

아주 아작이 났습니다...어느팀이요? 축구 깨나 한다는 놈들 모인 팀이요...아주 아...작이...초전 박살....이 났습니다..

자칭 축구 도사들은 얼굴이 벌개가지고 걍 씩씩거리고만 있고 ㅋㅋㅋㅋ

사실 저는 그냥 구경만 하고 있었는데, 못하는 애들은 별로 뛰지도 않았습니다...

체육 선생님의 드리블은 정말 현란했습니다...사포에 크루이프 턴에 무슨 축구 게임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슈팅을 날릴 땐 

골키퍼가 아예 공을 피하더군요....

나중에 다들 뻥해서 아무 말 없이 경외의 눈초리로 선생님을 말없이 쳐다보자 선생님이 하신 한마디...

'에...그냥 고등학교때 청소년 대표 선수였다'

한 순간에 소란스럽던 시장 바닥은 그냥 평정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걍 허접한 놈들보다 조금 나은 실력을 가진 놈이 그날 따라 유독 최상의 컨디션을 가지고 아무리 날뛰어 봐야,

나이도 많고 주름도 많고, 배도 나오고 어제 술드시고 컨디션도 안 좋은 전직 국가 대표 미드필더를 죽었다 깨어나도 이길 수 

없다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체육 선생님의 축구 실력은 대단히 강력하고 안정된 축구 실력의 강력하고 거대한 '추세'가 형성된 것이죠.

설령 그날 따라 컨디션이 워낙 나쁘고 마누라하고 싸운데다 감기까지 걸려서 거대한 추세가 많이 깨어졌다하더라도..그 엄청난

축구 실력 자체가 심각하게 훼손되지는 않습니다..뭐 완전히 두 다리가 부러지고 알콜 중독에 폐인이 되기 전까지는 말이죠...

하지만, 강력한 추세가 형성되지 않은 깝죽되는 놈들은 그냥 어쩌다가 골 좀 많이 넣고 하는 걸 보고 마치 자신이 호나우도나 

된 것 같은 것처럼 유세를 떱니다...그러다가 감기 한 번 걸리면 죽 쓰고...

이제 본론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여러분, 강력한 추세가 형성된 종목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단순히 52주 신고가 종목을 찾아야 하겠습니까? 

52주 신고가 종목을 찾는 다는 것은 축구시합을 할 때 그날따라 컨디션이 최고로 좋은 학생이 최고의 축구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과 같습니다. 진짜 축구 실력은 아무리 컨디션이 꽝이어도 체육 선생님을 도저히 따라갈 수 없습니다. 

52주 신고가 종목을 찾으면 어떻습니까?

물론 안정되게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강력한 상승추세'가 형성된 종목도 있지만, 

상당히 많은 종목이 완전 바닥에서 빌빌기다가 연상 몇번 찍어서 52주 신고가 형성...이런 것도 많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기준을 더 추가해야 할까요?

20일>60일>120일 이평선을 더 추가해봤다고 칩시다.....

그렇면 어떻게 될까요? 아까보단 필터링이 더 되긴 하지만, 그래도 이런 말도 안되는 불규칙적인 세력주들을 걸러낼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방법은 정말 없는 걸까요?

아닙니다...있습니다. 

여러분 제가 항상 강조하지만, 지엽적인 것보다 근본적이고 기본적인 것이 100만배는 더 중요하다고 했죠?

종목 선정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주가가 5일선 위에 있는지 따지는 것보다는 10일선 위에 있는 것이 더 중요하고, 그것보다는 20일

60일, 120일 위에 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20일 신고가 보다는 60일 신고가가, 60일보다는 120일 

신고가가 더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게 끝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닙니다...지금 언급한 이 조건은 아주 하찮은 조건들입니다.

일봉보다 중요한 것은 주봉이고, 주봉보다 중요한 것은 월봉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우량주 매매를 한다고 하시면서 주봉도 안보고, 월봉도 안본다면, 이것은 대단히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일봉만 볼바에는 차라리 주봉을 보시고, 주봉만 볼바에는 차라리 월봉만 보십시오....

여러분이 면접 담당관이라고 칩시다....공학 계열 인력을 뽑는다고 할 때,

입사 지원서를 받았습니다.

A씨는 그야말로 경력이 화려합니다...4년내내 학점 A뿔에, 토익 만점에, 각종 자격증 10개에...뭐 등등...외모도 화려하고 언변도 

장난이 아닙니다....그런데 학교는 어디 듣도보도 못한 잡대학을 나왔습니다.

B씨는 이력서가 딱 한줄입니다...MIT 공대 졸업...SCI 논문 2편.......

게임 오버입니다...

지엽적인 것에 현혹되지 마십시오...항상 큰 것부터 보십시오...지금 일봉만 보시고 엄청난 상승 추세가 있는 것 같은 놈들 

주봉이나 월봉 한 번 보셨습니까?

정말 기가치고 어이없는 것들 많습니다....안 보셨다면 한 번 해보시죠...충격 먹으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분 일봉보다 주봉이나 월봉이 중요하니, 일봉에서 하락추세에 있어도 주봉과 월봉에서 상승추세를 잡으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최우선적으로 월봉에서 상승추세가 강하게 유지되고, 또 주봉에서도 상승추세가 유지되고, 그다음에 일봉에서도 상승추세가

유지되는 놈을 찾으시라는 겁니다. 

앞의 예로 들자면, 그냥 MIT 나온놈 보다는 MIT+ SCI 논문 쓴 놈, 이 놈보다는 MIT+SCI논문+ 박사 학위+연구 경력있는 사람

을 뽑으라는 말이죠...

한가지 제안하나 드리죠....

한번 검색 해보시죠...

단순히 일봉만 20>60>120 이평선 이렇게 해서 찾지 마시고요,

여기에 추가해서 주봉도 20>60>120, 그리고 월봉까지도 20>60>120으로 삼중으로 찾으시라는 얘깁니다.

즉, 장기적으로도 상승추세이고, 중기적으로도 상승추세이고, 단기적으로도 상승추세인 놈을 고르라는 것입니다...

와 이런 놈들은 ...이건 엄청나게 오른 놈이니까 떨어질 가능성이 더 높겠다라고 생각하신다면 정말 힘빠집니다....

이렇게 삼중으로 필터링을 해서 종목들을 보시면 종목마다 공통점이 있습니다.

코스닥 잡주보다는 코스피 우량주가 더 많고, 말도 안되는 세력주보다는 우량한 코스닥 주들이 자연스럽게 포진해 있습니다.

게다가 최근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종목들이 자연스레 골라져 있고, 차트의 상승 모양도 대단히 안정적입니다.

이평선만 가지고 필터링을 했는데도 위험한 종목이 자연스레 걸러집니다..

그외에 외국인이나 기관의 매매 동향 등도 추가하시면 금상첨화겠죠...

이런 종목들가지고 가장 먼저 월봉부터 보세요....진짜 제대로 된 주식이 어떤 놈인지 눈에 훤히 보일 겁니다.......

그렇게 보다보면, 생판 들어보지도 못한 주식인데도 10년 전부터 자로 댄듯이 일자로 45도 각도로 상승하는 주식도 있습니다..

제가 어느 종목이라고 말씀은 안드리겠습니다..... 직접 찾아보세요...

여러분 '강력한 추세'는 절대 급등이 아닙니다..꾸준하고 안정된 상승입니다.

추세가 없는 상태에서의 급등은 비추세일 가능성이 높고, 안정된 상승 추세에서의 급등은 더 강력한 상승을 의미합니다.....

완전히 얘기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추세가 없는 상태에서의 급등시에는 매도를 생각해야 하고, 강한 추세에서의 급등은 추가 매수를 생각해야 합니다. 

실제적인 매매 전략에 대해서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많지만...제가 이전메 말씀드린 '피라미딩' 전략은 바로 이런 종목들을

대상으로 해야 제대로 된 효과가 나는 것입니다...

그냥 코스닥 세력주가지고 피라미딩하면 이건 그냥 내 돈을 변기에 버리겠다라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여러분 '안정된 추세'가 무엇인지를 아는 것은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급등하고 급락하는 놈들보다는 작지만 안정적으로 오르는 놈이 훨씬 가망이 있는 것이고...

코스닥 주에서는 이런 놈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도 착각입니다...단기 급등을 하면서도 장기, 중기 추세가 상승인 놈들도 많이

있습니다...이런 놈들은 물려도 물린게 아닙니다.

중학교 때 체육 선생님이 컨디션 안 좋아 봤자 그 실력 어디 안 갑니다....

장기적, 중기적으로 엄청나게 안정되게 상승하는데, 단기간 조금 조정 받았다고 쫄 필요 없습니다. 

항상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것은 말도 안되는 확률적으로 가장 나오기 힘든 상황만 골라서 가정을 합니다.

그런 강한 상승세가 그래도 언제 꺾이지 않겠냐...내가 살 때까 꺾이는 순간이면 어떻냐는 거죠....

얼마전 또 재미있는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이미 은퇴한 농구계의 전설 마이클 조던하고 1:1 경기를 하는 것이었는데요...

농구 꽤하는 팔팔한 젊은 농구 선수가 이제는 나이도 많이 먹고, 농구공을 놓은지도 오래됐고, 컨디션도 좋지 않은 마이클 

조던하고 농구시합을 하는 영상이었죠...결과는 더이상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중학교 때 체육 선생님 때의 상황보다도

더 처참한 상황이 발생했다는 것만 알아두시고요..

여러분이 중장기적으로 강한 상승추세가 나타난 종목에서 단기간 하락이 나타났을 때, 이 놈이 결국 추세가 이 때부터 전환

되어서 중장기적 추세를 완전히 깨고 바닥으로 꼬라박지 않을까 걱정하고, 그래서, 중장기적으로는 안정된 하락 추세이지만, 
단기간 급등을 하는 주식이 매력적으로 보여 이놈을 사는 것은,은퇴한 마이클 조던이 잠깐 컨디션이 안 좋은 팔팔한 젊은 농구
선수에게 박살나고, 그 이후 정신적 후유증을 겪고, 아마추어 농구선수에게도 지고, 결국에는 농구공을 어떻게 잡는지 모르게 
될 상황이 닥칠 것을 걱정해서, 우리 옆집 초등학교 농구 선수 중에서 당일에 컨디션 좀 좋은 애가 마이클 조던을 충분히 꺾을 
수 있을 걸로 생각해서 전재산을 베팅하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일봉만 보실바에는 집어치우시고, 월봉부터 보시고, 주봉보시고, 일봉을 보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이래야만 합니다.

우리가 진짜로 잡아야 하는 것은 마이클 조던이지, 컨디션 좋은 초등학생 농구선수가 아닙니다...

더군다나 제 글을 제대로 이해하셨다면, 꼭 컨디션 나쁜 마이클 조던을 잡으라는 얘기는 아니라는 것을 아셨을 겁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컨디션까지 좋은 마이클 조던을 잡으라는 것이고, 컨디션이 좋고 나쁜 것보다는 NBA 스타 출신인지,,

초등학교 대표 선수인지의 여부가 훨씬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컨디션만 가지고 본다면 이 선수가 NBA 출신인지 초등학교 대표선수인지를 알 수는 없습니다...

이력서를 봐야 알 수 있는 것이죠..

이런 원리가 주식에만 적용되는게 아닙니다...사실 너무나 상식적인 내용입니다....

일봉만 봐서는 이 놈이 마이클 조던인지, 초등학생인지 알 수 없습니다.....절대로.... 

매매 기법은 나중에 또 말씀드리겠습니다만...이미 절반은 답이 나온 거나 다름 없습니다..

제가 어제 포스팅할 때 매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종목 선정이라고 했는데, 제대로 종목선정을 하셨으니 절반은 끝난 거죠..

이런 종목들은 오히려 떨어지는 것보다 올라가는 추세가 훨씬 강하기 때문에 물타기를 하고 싶어도 잘 못하실 겁니다...

눌림목을 찾고 싶어도 오히려 잘 안나오는 황당한 시츄에이션이 벌어집니다...

그래서 피라미딩 기법을 적절하게 생각해 보십시오...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알려달라고요? 이미 방법은 다 알려드렸습니다. 고기 잡는 법은 다 알려드렸습니다. 

제가 항상 강조하듯이 정답은 없습니다..제가 알고 있는데 안 알려드리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정해진 방법이 없어서 그럽니다.

자금을 어떻게, 몇 번 분할해서 들어가고, 손절선을 어느 선에서 할 것이고, 몇 % 수익이 나면 추가로 매수를 할 것이고..

이건 종목마다 다 다르고 여러분 생각마다 다 다릅니다. 차트에 다 답이 나와 있습니다. 

여러분 직접 '생각'을 안하시면 절대 답이 없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봉을 보기 전에, 주봉과 월봉을 보라'

'제대로 된 강한 추세'의 개념이 뭔지 생각해 보라'

역시나 너무나 뻔한 내용입니다.

여러분이 중장기 매매를 하신다면, 종목을 고르셨다면 주봉과 월봉을 보십시오...아니, 애초부터 월봉과 주봉부터 보십시오....

이건 사실 비단 중장기 매매에만 적용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테마주 단기 매매에서도 동일하게 적용이 됩니다...테마주라는게 사실 결국은 반짝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 아주 거시적인 관점
에서 바라볼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이런 상황에서조차 중장기적인 상승 추세가 유지되는 종목이라면 더 안정성이 높다는 얘기
입니다..성공 가능성이 더 높다는 얘기입니다...물릴 가능성이 더 적다는 얘기입니다..손해 볼 가능성은 더 낮고, 수익이 날 가능
성은더 크다는 얘기입니다...그래도 월봉과 주봉을 안 보시겠습니까?

아니, 지금 당장 가지고 계신 종목들, 주봉과 월봉을 보십시오.

월봉과 주봉을 보시기 시작하면 뭔가 종목을 보는 눈이 한 10단계는 업그레이드 된 것을 느끼실 것입니다. 

가지고 계신 종목이 완전히 다르게 보이실 겁니다. 

내가 보기에는 굉장히 유망해 보였는데 당장 팔아버리고 싶은 생각이 드는 놈이 있을 겁니다. 

분명히 일봉상 상승 각도가 가팔라 보였는데, 주봉이나 월봉에서는 거의 빌빌거리는 놈들도 보이실 겁니다.

장기, 중기, 단기 상승각도가 모두 가파르면 가파를수록 훨씬 더 안전한 종목입니다

그냥 단순한 급등은 위험한 종목이지만, 위의 상황은 다르죠...오히려 짧은 시간에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이죠..

이런 강한 추세가 있는 종목에서는 짧은 시간에 강한 수익이 나기 때문에 괜히 수익도 안나는 종목 가지고 붙잡고 있을 필요도

없습니다..사자마자 거의 바로 올라갈 가능성이 큽니다.

물론 정해 놓은 손절선에 걸릴 수도 있죠...그런데 뭐가 문제입니까? 그냥 손절하고, 또 다른 강한 상승주로 갈아타면 되는 것입니다. 

오르지 않는 종목 언젠가 오르겠지 하고 마냥 보유하는 것은 돈을 버리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식 시장에서 시간=돈 이기 때문이죠.

내가 사자마자 오를 종목을 골라야 하고, 안 오르면 빼고 딴 종목에 투자하고...이게 최선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강한 상승 추세'가 뭔지를 알아야 하죠...이것만큼 중요한 게 또 있습니까?

데이건 스윙이건, 장타건....추세 추종이건 역추세이건, 대전제 조건은 오를 가망성이 가장 큰 놈을 골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짧은 시간에 강하게 오를 가능성이 높은 종목이 가장 좋은 종목입니다.

그런데 일봉만 봐서는 절대 이놈이 단순한 급등주인지 강한 상승 추세가 있는 종목인지 구별할 수가 없습니다.

일봉상 급등을 해도, 중장기 추세상에서도 상승추세가 강하게 나타나면, 이것은 단순한 급등주에 불과한 것이 아니고, 강한

상승주입니다. 

가지고 계신 종목...오를 것 같은데 안올라서 그냥 보유만 하고 계십니까?

월봉과 주봉을 보십시오...내가 이놈을 잡고 있어야 하나 팔아야 하나 그냥 답이 0.1초만에 나옵니다....그냥 아! 하고 바로 답이

나옵니다.

여러분, 바닥권에서 빌빌거리고 있으니까 이놈이 급등할 것 같습니까?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습니다.

수학 0점 받던 학생이 갑자기 20점 받았다고 당장 서울대 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게 얼마나 바보짓입니까?

단순하게 생각하십시오...지금 당장 모니터 위를 뚫고 나갈 듯이 올라가는 게 훤히 보이는 놈을 그냥 잡으면 됩니다....

그놈이 진짜 제대로 상승하는 것인지 fake로 상승하는 것인지는 좀 더 높은 곳에서 바라보면 아주 쉽게 보입니다...

이렇게 급등하는 놈만 수익내고 갈아타고, 수익내고 갈아타고 하면, 대단히 효과적이고, 수익은 크면서도 손해는 적은 매매법이 됩니다. 

'급등'과 '강한 상승 추세'는 절대 동의어가 아닙니다.

'급락'과 '강한 하락 추세'도 동의어가 아닙니다. 

하지만, 급등주 중에도 진짜 강한 상승 추세가 있는 놈이 있고, 가짜인 놈도 있습니다.

급락주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찾아야 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강한 상승 추세'가 있는 종목입니다.

강한 상승 추세가 있는 종목은 두 종류가 있습니다..급등을 하면서 강한 상승추세가 있는 종목과, 급등을 하지 않으면서 강한

상승추세가 있는 종목이죠...

강한 상승추세까지 있는데 급등까지 해주면 정말 금상첨화입니다만, 사실 급등의 유무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강한 상승 ' 라는 단어가 100만배 더 중요합니다. 

추세라는 것은 일정한 성향이 일관되게 지속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급등은 상승 추세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 두놈을 구분하고 걸러낼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이 종목이 사야할 종목인지 살가치가 없는 종목인지가 결정되고,,

지금 이타이밍이 살 타이밍인지 팔 타이밍인지가 결정되게 됩니다. 

매매의 방향이 완전히 거꾸로 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이게 얼마나 중요합니까? 사느냐 파느냐에 따라 계좌 색깔이 달라지는데

.....

거시적으로 보십시오...

중장기적인 '안정된 추세'를 보십시오...

좁게 보지 마십시오..

중장기적으로 보는 것을 옵션처럼 생각하는 분이 계십니다.

어패가 있지만, 조금 심하게 과장해서 말씀드리자면, 일봉을 보는 게 오히려 더 옵션입니다. 

월봉, 주봉 안 보면 매매 접으십시오...

항상 강조하지만 지엽적인 것보다 크고 거시적인 것이 1000만배 더 중요합니다..실제로도 그렇습니다. 

착각하지 마십시오..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급등'과 '강한 상승 추세는 동의어가 아닙니다!

여러분이 진정으로 제대로 된 강한 상승 추세가 무엇인지 이제 아셨다면 이것을 어떻게 매매해야 하는지는 뻔합니다.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고점에서 그냥 바로 다이렉트로 들어가는 방법입니다. 

제가 물론 이렇게 추세를 강조하긴 했지만, 아무리 강한 추세라도 소위 차익실현을 하기 위한 눌림목 구간이 없는 종목은 없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급등주를 많이 관찰해보시면 어떠시던가요?

눌림목에서 매수해야지...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끝없이 달려나가서 한 50% 상승한 구간에서 눌림목을 형성한 것을 쳐다본

적은 없으시던가요? 물론 그 때 들어가도 되지만....

그러면 눌림목이 나타날지 아니면 지금 계속 고점을 뚫으면서 올라갈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그걸 알 수 있는 방법은 안타깝게도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차트상 저항이 어쩌고 전 고점을 돌파하고..어쩌고 하고..물론 이런 이론들이 도움이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다 결과론적인 얘기일 뿐입니다. 그냥 지나간 차트보고 아 그랬구나 하는 거 밖에 안됩니다. 

그런데 막상 사고 나서부터 일시적인 차익실현 구간이 나타났는데 그게 우연히도 계속 내 손절선에 걸린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여러분이 우려하시는게 이것 아닙니까? 고점에서 바로 다이렉트로 들어가는 방법은 단점이 이것입니다..계속 강한 추세가 나타나면 
이익이지만, 진입 구간이 차익실현 구간이면 손실이 난다는 것이죠.

이 경우 방법은 여러가지입니다. 고점에서 바로 진입시 차익실현 구간이 나타날 것을 고려해서 차트를 보고 대략적인 손절폭을
조금 여유있게 잡는 것이죠..아니면 분할 매수로 접근해서 초기에 절반, 충분히 떨어진 후 절반 투입....내지는 초반에 다 투입하고 
대신 손절폭을 짧게 잡아, 진입 이후 차익 실현 구간에 의해 주가가 떨어지면 손절하고, 다시 반등시 진입하는 방법들이죠....

어떻습니까? 정답은 원래 없는 것입니다..여러분이 찾아가시면 됩니다. 

아무리 그래도 나는 저점에서 반등시 들어가는 게 더 심리적으로 편하다...손절은 너무 싫다....강한 추세를 먹으면서도,

저점에서 들어가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하시면 지금 소개해 드리는 방법으로 가시면 됩니다.

그것은 '삼중창 매매법'이라는 방법입니다...알렉산더 엘더가 개발한 방법인데....그냥 대략적인 개념만 알려드리겠습니다.

삼중창 매매법은 기본적으로 대단히 안정적인 추세 추종 매매법입니다. 매매 로직은 이렇습니다.

1. 장기 추세가 강한 상승 추세

2. 중기 추세는 일시적인 하락 추세

1,2 의 조건을 만족한 상태에서 단기 추세가 하락 추세에서 상승 추세로 전환되는 시기에 매수를 하는 것이죠...

장기 추세, 중기 추세, 단기 추세를 어떻게 정하느냐는 여러분 마음입니다....단순한 이평선만 이용해도 되고, ADX, DMI, 

stochastic, MACD 뭐든 좋습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저같은 경우 장기 추세를 20주 이평>60주 이평>120주 이평으로 정의하고,

중기추세를 10일 이평<20일 이평>60일>120일 이평으로 정의하였습니다. 

20일이평<60일이평>120이평 이렇게 더 크게 정의하지 않은 것은 이것은 일봉상에서의 조정폭이 상대적으로 꽤 크게 진행된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죠...진정한 추세가 무엇인지 아셨다면, 적당히 떨어진 가격에서 사려고 하셔야지...아주 많이 떨어진 가격에서 
사려고 하시면 안됩니다...왜냐하면 그것은 강한 상승 추세가 많이 훼손되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중기 추세는 20,60,120으로 정하지 않고, 10,20.60으로 정한 것입니다. 
이 이상 중기 추세가 떨어졌다면 저는 매매하지 않습니다. 추세가 강하지 않기 때문이죠.

이 상태가 되면 이평선 배열은 20일선>60일선>10일선>5일선의 어중간한 배열이 됩니다...

이 때 단기 추세를 5일 이평선이 10일 이평선 돌파로 정의하죠..

이렇게 되면, 일단 거시적인 관점에서 차트를 보면,

장기적인 추세는 (주봉으로만 필터링을 해도 대략 월봉까지 필터링이 됩니다) 안정적인 우상향인 상황에서,

중기 추세도 20일>60일>120일로 대단히 안정되게 우상향 하는 상황인데,

일시적인 조정에 의해 10일 20일선 데드 크로스가 나타난 상황이 됩니다...

이 때 마지막으로 미시적으로 5일 이평선이 10일 이평선을 크로스할 때 매수에 들어가므로 심리적으로 대단히 안정감을 얻게 됩니다.

이렇게 검색을 하시면, 어제나 그제 기준으로 걸리는 놈들이 크로바 하이텍, 삼목 정공 뭐 이런 애들입니다...

단순히 일봉 차트만 가지고 분석을 한 게 아니고, 주봉까지 고려한 것이기 때문에 신뢰도는 훨씬 더 크다고 할 수 있죠.

차트 한 번 보십시오...여러분이 원하던 급소가 혹시 이런 데가 아닙니까?

비유를 하자면,

마이클 조던이 NBA에서 전성기를 구가하며 팀을 플레이오프 결승에 진출시킨 상황, 7전 4선승제인 상황에서

3연승을 거두며 승승장구하다가, 4번째 게임에서는 잠시 주춤했다가,

5번째 시합에서는 컨디션이 아주 좋은 것을 확인하고 이 때 투입하는 전략이죠...심리적으로 대단히 안정적이죠?

장기, 중기에서 상승 추세를 이미 두번이나 확인한 상태에서, 중기의 일시적인 조정 상태에서 최종적으로 단기 상승 전환
여러분이 중장기 투자를 못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일단, 대형 우량주 위주로 해야 되기 때문에 돈이 많이 든다.

둘째, 가격의 등락폭이 작아서 별로 재미가 없다.

셋째, 저거 해서 언제 돈버나 하는 생각이 든다.

뭐 대충 이런 이유일 겁니다. 

저 이유가 과연 맞는 말일까요?

저것은 투자를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제대로 하시면 세력주 매매 만큼 수익률도 높으면서 안정성은 훨씬 높은 아주 이상적인 매매가 될 수도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매매 전략을 어떻게 세워야 하겠습니까?

일단, 코스피 200 위주의 우량주로 한정을 하죠...그래야 안정적이니까...역시 정석 투자의 기본이죠.

다음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렇죠 신고가 종목을 대상으로 해야겠죠..강력한 추세를 먹어야 하니까요...52주 신고가 종목을 

또 골랐다고 합니다.

그 다음에는 진입 조건을 찾아야겠죠? 일단 추세가 있는 구간에서 잠깐 눌림목을 형성하는 구간에서 정확하게 매수를 해야겠죠?

역시 똑똑하십니다. 

그 이후에는 손절을 하든 익절을 하든 나름대로의 기준을 적용하시면 되겠죠...짝짝짝!!!

어떻습니까? 이렇게 해보셔서 살림살이 많이 나아지셨습니까?

수익이 팍팍 나주던가요? 

분명히 신고가 종목을 샀는데, 내가 사고 나니까 갑자기 이 놈이 빌빌기지는 않던가요?

코스피가 치고 올라갈 때 비실비실하지는 않던가요? 손실이 크게 나지는 않아도 그냥 너무 지겨워서 걍 손절하고 나오지는 않으셨나요?

걍 테마주나 매매할 걸 하는 생각이 들지는 않으시던가요?

물론 저 매매 방법 자체가 틀렸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아주 좋은 매매법이고 별 문제도 없습니다..구사하는 사람이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원칙에 따라서만 매매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 매매 방식을 좀 더 근본적으로 업그레이드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한 두 단계만 업그레이드 시키면 대단히 강력한 

전략으로 탈바꿈합니다.

여러분, 우량주 중장기 매매는 '추세 추종형'매매입니다.

추세 추종형 매매라 함은 강한 추세가 형성되었을 때 그 추세에 편승해서 수익을 내는 방법입니다.

즉, 쌀 때 사서 비쌀때 파는 게 아닌 가장 비쌀 때 사서 더 비싸게 파는 방법입니다.

제 글을 이전에 읽어보신 분이라면 비쌀 때 사서 더 비싸게 파는게 왜 말이 안되는 얘기가 아닌지 아실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이 저런 신고가, 그것도 우량주 신고가 종목을 가지고 '추세 추종형' 매매를 하는데도 수익이 제대로 안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아니면, 소위 '강한 추세'가 형성된 종목을 사지 못하고, 그저 바라보기만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추세 추종형 매매가 효과가 없는 매매여서일까요? 매매 테크닉이 좋지 않아서일까요? 

아닙니다...전혀 아닙니다...정답을 말씀드리자면, 앞서 예를 든 신고가 매매법은 엄밀한 의미에서 보자면 제대로 된 추세

추종 매매가 절대 아닙니다. 그냥 비싼 종목을 사는 매매법에 불과하죠...반쪽짜리 추세 추종형 매매법이라는 것입니다.

100점 만점에 20점 밖에 안됩니다...'추세'라는 부분의 대단히 본질적인 면을 완전히 간과한 매매법입니다...

당황스러우신가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주가의 본질적인 속성에 대해서 한 차원 더 깊게, 이전에 언급했던 것보다 한 차원 더 깊게 

후벼파 볼 필요가 있습니다.

주가의 본질적인 속성에 대해서는 제가 이전에 언급한 바 있습니다.

'주가의 속성은 오르거나 내리거나 두 가지이고, 이 속성은 그 어떤 방법으로도 예측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오르는 '추세'가 일단 형성이 되었으면 당장은 그 관성에 의해 현재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내리는 것보다는 

오를 가능성이 더 크다라는 것이고, 너무나도 중요하고 기본적인 사실에도 불구하고, 이 속성을 아예 모르거나 완전히 무시하기

때문에 제대로 투자를 못한다는 것이었죠.

제가 이렇게 설명을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고개를 끄덕이신 분들 가운데도 마음 한켠에는 여전이 일말의 불안감이 남아 있으신

분은 없으신가요?

'뭐 니말이 옳고 잘 나불대기는 하지만, 그래도 많이 오르면 떨어질 것 같은 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불안심리아니냐?'

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닙니다.....진짜 원인은 제가 이전에도 누차 강조했다시피 가격의 추세 속성에 대한 '무식'이 근본 원인입니다. 

아니, 가격의 속성에 대해서 다 이해를 했고 머리로도 동의를 했는데 아직도 뭔가를 더 알아야 한다는 말이냐? 

여러분....여러분이 뭔가를 제대로 이해했다고 생각하는데도 불안하다면, 그것은 절대로 제대로 이해한 것이 아닙니다.

일말의 불안감이라도 남아 있다면, 그것은 무언가를 제대로 이해한 것이 아니고, 제대로 믿는 것이 아닙니다....

저번에도 언급했다시피 그것은 아직도 남아있는 불안감의 요소에 대한 일말의 '무식함'이 주범입니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분명히 가격의 속성에 대해서 완전히 이해했다고 자부하는데도,  강한 추세가 형성된 종목을 비쌀 때 사지

못하는 알 수 없는 미묘한 불안감의 원인을 후벼 파 보도록 하겠습니다...정신 바짝 차리시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그것은 여러분이 '추세'라는 놈을 정확하게 모르기 때문입니다....걍 가격이 많이 오르면 상승 추세이고

많이 떨어지면 하락 추세라고 막연히 생각하기 때문입니다...엄청난 오해이고 착각입니다...정신 지대로 차리셔야 합니다. 

'추세','추세','추세'라는 것이 도대체 무엇입니까?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상당히 많은 분들이 '강한 추세 = 급격한 가격 변동' 즉, 급등 내지는 급락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혹시 그렇지 않으신가요?

예를 들어 한달 전까지 매일매일 꾸준히 떨어지던 놈이 일주일 전부터는 연상을 찍어서 오늘 주가를 보니 52주 신고가를 형성

해 있었다라고 칩시다..

'와 엄청 강력한 상승 추세가 형성되었구나...systrader79 저 놈이 분명히 강한 추세가 형성되었으면 그게 더 지속된다고 했으니 

전재산 털어서 몰빵하자!' 몰빵을 하고 나니 점하한가로 10번 이상 떨어집니다....거지됐습니다...

심부름 센터 직원 고용해서 네이버 아이디 추적합니다..

여러분....급락이나 급등은 절대 추세가 아닙니다...비추세입니다....완전히 거꾸로 생각하셨습니다..완전한 오해입니다. 

'강력한 상승 추세' 라는 것은 절대로 어제까지 빌빌거리던 놈이 연상을 찍는게 아닙니다!

'강력한 상승 추세'라는 것은 한달 전부터 하루에 0.1% 씩 꾸준히 하루도 안 빼놓고 오르는 것입니다.

'강력한 상승 추세'라는 것은 한달 전부터 하루에 0.1% 씩 꾸준히 하루도 안 빼놓고 오르는 것입니다.

'강력한 상승 추세'라는 것은 한달 전부터 하루에 0.1% 씩 꾸준히 하루도 안 빼놓고 오르는 것입니다.

'강력한 하락 추세라는 것은 갑자기 점하한가를 찍어대는 것이 아니고, 한달동안 하루도 안 빼놓고 꾸준히 0.1%

씩 하락하는 것입니다.

'강력한 상승추세는 절대 급등이 아닙니다....조금씩 꾸준히 오르는 것입니다'

'강력한 하락 추세는 절대 급락이 아닙니다....조금씩 꾸준히 내리는 것입니다'

똑같이 1000% 상승을 보여도, 불과 며칠 전까지 떨어지는 칼날같이 떨어지다가 갑자기 1000% 상승을 했으면

이것은 강한 상승 추세가 아닙니다.

하지만 10년동안 꾸준하게 상승을 해서 1000% 상승을 했으면 이것이 진정한 '강력한 상승 추세입니다'

불과 며칠 만에 1000% 상승을 했으면 떨어질 가능성이 크지만, 꾸준하게 1000% 상승을 했으면 오히려 더 오를 가능

성이 큽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완전히 반대로 생각합니다!!!!!!!!!!!!!!!!!!!!!!!!!!! 

추세라는 것도 완전히 반대로 생각합니다!!!!!!!!!!!!!!!!!!!!!!!!!!!!

이 내용을 한 5분 정도 깊이 생각해보십시오...여러분이 '추세'에 대해서 오해를 하고 계셨다면, 이 대목에서 정신이 번쩍

드셔야 합니다....추신수가 알루미늄 배트로 풀스윙으로 여러분의 머리를 가격했을 때 느끼는 강도의 충격을 느끼셔야 합니다.

그냥 하품만 하시면 큰일납니다....정신이 번쩍 들지 않으셨다면 아래 글을 읽지 마시고, 정신이 번쩍 든 다음에 아래로 계속 

읽어나가시기 바랍니다..

정신이 번쩍 드셨다고 가정하고...아니..그래도 정신 못차린 분을 위해 예를 좀 더 들어드리겠습니다.

여러분...학교에서 수학시험을 쳤습니다...

고등학교에 입학한 이후부터 고3 올라갈 때까지 단하루도 빵점을 놓쳐보지 않은 수학의 화신 '김절망' 군이,

고3 첫 수학 시험에서 50점이라는 어마어마한 점수를 받았다고 칩시다.

여러분이 담임 선생님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우리 절망이 너무 예뻐서 뽀뽀라도 해 주시겠습니까?

맨날 빵점을 받다가 50점이나 상승했으니, '우리 절망이, 드디어 기나긴 바닥권에서의 매집을 끝내고 가파른 수학 성적 
상승 추세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구나! 선생질 20년 만에 너같은 대박학생은 처음 본다....강력한 성적 상승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으니, 다음 시험에는 100 점만점에 200점을 받겠구나...이번 주말에 내가 두바이 버즈 알 아랍 호텔에서 최고급 
요리를 사줄테니 너 서울대합격하고 나중에 빌게이츠보다 돈 많이 버는 사업가로 성공하면, 그 때 조촐하게 타워 팰리스 
한 채만 선물해 다오..너의 창창한 미래를 생각하면 그까이꺼 두바이에서 돈 천만원 쓰는 거 전혀 아깝지 않다'라고 하시며 
부둥켜 안고 닭똥 같은 감동의 눈물을 흘리시겠습니까?

여러분이 제대로 된,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지신 담임 선생이었다면, 조용히 수업 끝나고 학교 뒷동산으로 불러내서

좋은 말 할때 불라고 하지 않겠습니까? 어떤 방법으로 컨닝을 했는지, 시험지를 빼돌리지 않았는지 불라고 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저게 가파른 수학 성적 향상의 신호탄입니까? 

정말 강력한 수학 성적 향상 추세입니까? 이번에 50점 급상승 했으니 다음번에는 50점 또 오를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추세 추종 매매를 해야 한다고 하니까 바닥에서 빌빌거리던 놈 상한가 서너번 찍으면 가파른 상승세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그런 놈을 잡아서 그 때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십니까? 제가 답은 더이상 말씀안드리겠습니다.

오히려 상을 줘야 하는 학생은 누구입니까?

입학할 때는 '김절망' 만도 못한 수학 점수를 받다가...매번 시험칠 때마다 5점씩 향상해서, 소리소문 없이 어느덧 전교 1등을 

하는 놈입니다....

그런데 정작 주변에서는 이 학생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최근에 알게 된 사람은 뭐 원래 수학 잘하던 놈인가보다 할 것이고, 고2 때 친구는 그냥 중간 정도 하는애, 고1초반때 친구는

수학 못하는 애라고 생각합니다....김절망 군에 비해서 주변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합니다. 

여러분....강력한 상승 추세가 형성되고 유지되는 종목은 상한가를 연속으로 10번 찍는 종목보다는 상대적으로 시장의 스포트

라이트를 덜 받습니다....물론 강력한 상승추세가 유지되면 결국은 신고가도 달성하고 이평선도 정배열을 이루기 때문에 다 드러

나게 되어 있지만, 바닥권에서처럼 급등하는 놈처럼 '스타' 대접은 못받는단 말입니다. 

재미있는 얘기 하나 해 드리죠..

제가 중학교 때의 일입니다..그 때는 축구가 제일 인기가 있어서 점심시간마다 친구들과 축구를 했습니다.. 어느 반에나 축구 

깨나한다는 놈들은 몇 명 있게 마련이죠....나름 대로 잡기술도 부려보고...그 중에서도 특출난 놈 한 두놈은 마치 대단한 선수나 

된 양 으시대기도 하죠.. 그러던 어느날, 체육 선생님으로 새로운 선생님이 부임하셨습니다...그냥 뭐 체격도 크지 않고, 평범해 

보이시는 분이셨고,자신이 직접 나서서 뭘 가르치시기 보다는 그냥 말로 때우시는 스타일이었습니다...다들 걍 그저 그런가보

다 생각을 했죠..

그러던 어느날 체육 시간에 갑자기 제안을 하시더군요...

여기 이 반에서 축구 제일 못하는 놈들 7명 하고 체육 선생님하고 한 편이 되고, 축구 제일 잘하는 애들 11한 명이 한 편이 되어서 

축구 시합을 해 보자고....소위 축구 깨나 한다는 좀들은 더군다나 그날 컨디션이 좀 좋은 상태여서 완전히 으스대며..마지 못해 

그냥 해주는 척 했습니다..선생님 오늘 컨디션도 안좋으신 것 같은데 정말 괜찮으시겠나고...

결과가 어떻게 됐냐고요?

아주 아작이 났습니다...어느팀이요? 축구 깨나 한다는 놈들 모인 팀이요...아주 아...작이...초전 박살....이 났습니다..

자칭 축구 도사들은 얼굴이 벌개가지고 걍 씩씩거리고만 있고 ㅋㅋㅋㅋ

사실 저는 그냥 구경만 하고 있었는데, 못하는 애들은 별로 뛰지도 않았습니다...

체육 선생님의 드리블은 정말 현란했습니다...사포에 크루이프 턴에 무슨 축구 게임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슈팅을 날릴 땐 

골키퍼가 아예 공을 피하더군요....

나중에 다들 뻥해서 아무 말 없이 경외의 눈초리로 선생님을 말없이 쳐다보자 선생님이 하신 한마디...

'에...그냥 고등학교때 청소년 대표 선수였다'

한 순간에 소란스럽던 시장 바닥은 그냥 평정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걍 허접한 놈들보다 조금 나은 실력을 가진 놈이 그날 따라 유독 최상의 컨디션을 가지고 아무리 날뛰어 봐야,

나이도 많고 주름도 많고, 배도 나오고 어제 술드시고 컨디션도 안 좋은 전직 국가 대표 미드필더를 죽었다 깨어나도 이길 수 

없다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체육 선생님의 축구 실력은 대단히 강력하고 안정된 축구 실력의 강력하고 거대한 '추세'가 형성된 것이죠.

설령 그날 따라 컨디션이 워낙 나쁘고 마누라하고 싸운데다 감기까지 걸려서 거대한 추세가 많이 깨어졌다하더라도..그 엄청난

축구 실력 자체가 심각하게 훼손되지는 않습니다..뭐 완전히 두 다리가 부러지고 알콜 중독에 폐인이 되기 전까지는 말이죠...

하지만, 강력한 추세가 형성되지 않은 깝죽되는 놈들은 그냥 어쩌다가 골 좀 많이 넣고 하는 걸 보고 마치 자신이 호나우도나 

된 것 같은 것처럼 유세를 떱니다...그러다가 감기 한 번 걸리면 죽 쓰고...

이제 본론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여러분, 강력한 추세가 형성된 종목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단순히 52주 신고가 종목을 찾아야 하겠습니까? 

52주 신고가 종목을 찾는 다는 것은 축구시합을 할 때 그날따라 컨디션이 최고로 좋은 학생이 최고의 축구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과 같습니다. 진짜 축구 실력은 아무리 컨디션이 꽝이어도 체육 선생님을 도저히 따라갈 수 없습니다. 

52주 신고가 종목을 찾으면 어떻습니까?

물론 안정되게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강력한 상승추세'가 형성된 종목도 있지만, 

상당히 많은 종목이 완전 바닥에서 빌빌기다가 연상 몇번 찍어서 52주 신고가 형성...이런 것도 많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기준을 더 추가해야 할까요?

20일>60일>120일 이평선을 더 추가해봤다고 칩시다.....

그렇면 어떻게 될까요? 아까보단 필터링이 더 되긴 하지만, 그래도 이런 말도 안되는 불규칙적인 세력주들을 걸러낼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방법은 정말 없는 걸까요?

아닙니다...있습니다. 

여러분 제가 항상 강조하지만, 지엽적인 것보다 근본적이고 기본적인 것이 100만배는 더 중요하다고 했죠?

종목 선정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주가가 5일선 위에 있는지 따지는 것보다는 10일선 위에 있는 것이 더 중요하고, 그것보다는 20일

60일, 120일 위에 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20일 신고가 보다는 60일 신고가가, 60일보다는 120일 

신고가가 더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게 끝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닙니다...지금 언급한 이 조건은 아주 하찮은 조건들입니다.

일봉보다 중요한 것은 주봉이고, 주봉보다 중요한 것은 월봉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우량주 매매를 한다고 하시면서 주봉도 안보고, 월봉도 안본다면, 이것은 대단히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일봉만 볼바에는 차라리 주봉을 보시고, 주봉만 볼바에는 차라리 월봉만 보십시오....

여러분이 면접 담당관이라고 칩시다....공학 계열 인력을 뽑는다고 할 때,

입사 지원서를 받았습니다.

A씨는 그야말로 경력이 화려합니다...4년내내 학점 A뿔에, 토익 만점에, 각종 자격증 10개에...뭐 등등...외모도 화려하고 언변도 

장난이 아닙니다....그런데 학교는 어디 듣도보도 못한 잡대학을 나왔습니다.

B씨는 이력서가 딱 한줄입니다...MIT 공대 졸업...SCI 논문 2편.......

게임 오버입니다...

지엽적인 것에 현혹되지 마십시오...항상 큰 것부터 보십시오...지금 일봉만 보시고 엄청난 상승 추세가 있는 것 같은 놈들 

주봉이나 월봉 한 번 보셨습니까?

정말 기가치고 어이없는 것들 많습니다....안 보셨다면 한 번 해보시죠...충격 먹으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분 일봉보다 주봉이나 월봉이 중요하니, 일봉에서 하락추세에 있어도 주봉과 월봉에서 상승추세를 잡으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최우선적으로 월봉에서 상승추세가 강하게 유지되고, 또 주봉에서도 상승추세가 유지되고, 그다음에 일봉에서도 상승추세가

유지되는 놈을 찾으시라는 겁니다. 

앞의 예로 들자면, 그냥 MIT 나온놈 보다는 MIT+ SCI 논문 쓴 놈, 이 놈보다는 MIT+SCI논문+ 박사 학위+연구 경력있는 사람

을 뽑으라는 말이죠...

한가지 제안하나 드리죠....

한번 검색 해보시죠...

단순히 일봉만 20>60>120 이평선 이렇게 해서 찾지 마시고요,

여기에 추가해서 주봉도 20>60>120, 그리고 월봉까지도 20>60>120으로 삼중으로 찾으시라는 얘깁니다.

즉, 장기적으로도 상승추세이고, 중기적으로도 상승추세이고, 단기적으로도 상승추세인 놈을 고르라는 것입니다...

와 이런 놈들은 ...이건 엄청나게 오른 놈이니까 떨어질 가능성이 더 높겠다라고 생각하신다면 정말 힘빠집니다....

이렇게 삼중으로 필터링을 해서 종목들을 보시면 종목마다 공통점이 있습니다.

코스닥 잡주보다는 코스피 우량주가 더 많고, 말도 안되는 세력주보다는 우량한 코스닥 주들이 자연스럽게 포진해 있습니다.

게다가 최근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종목들이 자연스레 골라져 있고, 차트의 상승 모양도 대단히 안정적입니다.

이평선만 가지고 필터링을 했는데도 위험한 종목이 자연스레 걸러집니다..

그외에 외국인이나 기관의 매매 동향 등도 추가하시면 금상첨화겠죠...

이런 종목들가지고 가장 먼저 월봉부터 보세요....진짜 제대로 된 주식이 어떤 놈인지 눈에 훤히 보일 겁니다.......

그렇게 보다보면, 생판 들어보지도 못한 주식인데도 10년 전부터 자로 댄듯이 일자로 45도 각도로 상승하는 주식도 있습니다..

제가 어느 종목이라고 말씀은 안드리겠습니다..... 직접 찾아보세요...

여러분 '강력한 추세'는 절대 급등이 아닙니다..꾸준하고 안정된 상승입니다.

추세가 없는 상태에서의 급등은 비추세일 가능성이 높고, 안정된 상승 추세에서의 급등은 더 강력한 상승을 의미합니다.....

완전히 얘기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추세가 없는 상태에서의 급등시에는 매도를 생각해야 하고, 강한 추세에서의 급등은 추가 매수를 생각해야 합니다. 

실제적인 매매 전략에 대해서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많지만...제가 이전메 말씀드린 '피라미딩' 전략은 바로 이런 종목들을

대상으로 해야 제대로 된 효과가 나는 것입니다...

그냥 코스닥 세력주가지고 피라미딩하면 이건 그냥 내 돈을 변기에 버리겠다라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여러분 '안정된 추세'가 무엇인지를 아는 것은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급등하고 급락하는 놈들보다는 작지만 안정적으로 오르는 놈이 훨씬 가망이 있는 것이고...

코스닥 주에서는 이런 놈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도 착각입니다...단기 급등을 하면서도 장기, 중기 추세가 상승인 놈들도 많이

있습니다...이런 놈들은 물려도 물린게 아닙니다.

중학교 때 체육 선생님이 컨디션 안 좋아 봤자 그 실력 어디 안 갑니다....

장기적, 중기적으로 엄청나게 안정되게 상승하는데, 단기간 조금 조정 받았다고 쫄 필요 없습니다. 

항상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것은 말도 안되는 확률적으로 가장 나오기 힘든 상황만 골라서 가정을 합니다.

그런 강한 상승세가 그래도 언제 꺾이지 않겠냐...내가 살 때까 꺾이는 순간이면 어떻냐는 거죠....

얼마전 또 재미있는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이미 은퇴한 농구계의 전설 마이클 조던하고 1:1 경기를 하는 것이었는데요...

농구 꽤하는 팔팔한 젊은 농구 선수가 이제는 나이도 많이 먹고, 농구공을 놓은지도 오래됐고, 컨디션도 좋지 않은 마이클 

조던하고 농구시합을 하는 영상이었죠...결과는 더이상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중학교 때 체육 선생님 때의 상황보다도

더 처참한 상황이 발생했다는 것만 알아두시고요..

여러분이 중장기적으로 강한 상승추세가 나타난 종목에서 단기간 하락이 나타났을 때, 이 놈이 결국 추세가 이 때부터 전환

되어서 중장기적 추세를 완전히 깨고 바닥으로 꼬라박지 않을까 걱정하고, 그래서, 중장기적으로는 안정된 하락 추세이지만, 
단기간 급등을 하는 주식이 매력적으로 보여 이놈을 사는 것은,은퇴한 마이클 조던이 잠깐 컨디션이 안 좋은 팔팔한 젊은 농구
선수에게 박살나고, 그 이후 정신적 후유증을 겪고, 아마추어 농구선수에게도 지고, 결국에는 농구공을 어떻게 잡는지 모르게 
될 상황이 닥칠 것을 걱정해서, 우리 옆집 초등학교 농구 선수 중에서 당일에 컨디션 좀 좋은 애가 마이클 조던을 충분히 꺾을 
수 있을 걸로 생각해서 전재산을 베팅하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일봉만 보실바에는 집어치우시고, 월봉부터 보시고, 주봉보시고, 일봉을 보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이래야만 합니다.

우리가 진짜로 잡아야 하는 것은 마이클 조던이지, 컨디션 좋은 초등학생 농구선수가 아닙니다...

더군다나 제 글을 제대로 이해하셨다면, 꼭 컨디션 나쁜 마이클 조던을 잡으라는 얘기는 아니라는 것을 아셨을 겁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컨디션까지 좋은 마이클 조던을 잡으라는 것이고, 컨디션이 좋고 나쁜 것보다는 NBA 스타 출신인지,,

초등학교 대표 선수인지의 여부가 훨씬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컨디션만 가지고 본다면 이 선수가 NBA 출신인지 초등학교 대표선수인지를 알 수는 없습니다...

이력서를 봐야 알 수 있는 것이죠..

이런 원리가 주식에만 적용되는게 아닙니다...사실 너무나 상식적인 내용입니다....

일봉만 봐서는 이 놈이 마이클 조던인지, 초등학생인지 알 수 없습니다.....절대로.... 

매매 기법은 나중에 또 말씀드리겠습니다만...이미 절반은 답이 나온 거나 다름 없습니다..

제가 어제 포스팅할 때 매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종목 선정이라고 했는데, 제대로 종목선정을 하셨으니 절반은 끝난 거죠..

이런 종목들은 오히려 떨어지는 것보다 올라가는 추세가 훨씬 강하기 때문에 물타기를 하고 싶어도 잘 못하실 겁니다...

눌림목을 찾고 싶어도 오히려 잘 안나오는 황당한 시츄에이션이 벌어집니다...

그래서 피라미딩 기법을 적절하게 생각해 보십시오...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알려달라고요? 이미 방법은 다 알려드렸습니다. 고기 잡는 법은 다 알려드렸습니다. 

제가 항상 강조하듯이 정답은 없습니다..제가 알고 있는데 안 알려드리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정해진 방법이 없어서 그럽니다.

자금을 어떻게, 몇 번 분할해서 들어가고, 손절선을 어느 선에서 할 것이고, 몇 % 수익이 나면 추가로 매수를 할 것이고..

이건 종목마다 다 다르고 여러분 생각마다 다 다릅니다. 차트에 다 답이 나와 있습니다. 

여러분 직접 '생각'을 안하시면 절대 답이 없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봉을 보기 전에, 주봉과 월봉을 보라'

'제대로 된 강한 추세'의 개념이 뭔지 생각해 보라'

역시나 너무나 뻔한 내용입니다.

여러분이 중장기 매매를 하신다면, 종목을 고르셨다면 주봉과 월봉을 보십시오...아니, 애초부터 월봉과 주봉부터 보십시오....

이건 사실 비단 중장기 매매에만 적용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테마주 단기 매매에서도 동일하게 적용이 됩니다...테마주라는게 사실 결국은 반짝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 아주 거시적인 관점
에서 바라볼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이런 상황에서조차 중장기적인 상승 추세가 유지되는 종목이라면 더 안정성이 높다는 얘기
입니다..성공 가능성이 더 높다는 얘기입니다...물릴 가능성이 더 적다는 얘기입니다..손해 볼 가능성은 더 낮고, 수익이 날 가능
성은더 크다는 얘기입니다...그래도 월봉과 주봉을 안 보시겠습니까?

아니, 지금 당장 가지고 계신 종목들, 주봉과 월봉을 보십시오.

월봉과 주봉을 보시기 시작하면 뭔가 종목을 보는 눈이 한 10단계는 업그레이드 된 것을 느끼실 것입니다. 

가지고 계신 종목이 완전히 다르게 보이실 겁니다. 

내가 보기에는 굉장히 유망해 보였는데 당장 팔아버리고 싶은 생각이 드는 놈이 있을 겁니다. 

분명히 일봉상 상승 각도가 가팔라 보였는데, 주봉이나 월봉에서는 거의 빌빌거리는 놈들도 보이실 겁니다.

장기, 중기, 단기 상승각도가 모두 가파르면 가파를수록 훨씬 더 안전한 종목입니다

그냥 단순한 급등은 위험한 종목이지만, 위의 상황은 다르죠...오히려 짧은 시간에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이죠..

이런 강한 추세가 있는 종목에서는 짧은 시간에 강한 수익이 나기 때문에 괜히 수익도 안나는 종목 가지고 붙잡고 있을 필요도

없습니다..사자마자 거의 바로 올라갈 가능성이 큽니다.

물론 정해 놓은 손절선에 걸릴 수도 있죠...그런데 뭐가 문제입니까? 그냥 손절하고, 또 다른 강한 상승주로 갈아타면 되는 것입니다. 

오르지 않는 종목 언젠가 오르겠지 하고 마냥 보유하는 것은 돈을 버리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식 시장에서 시간=돈 이기 때문이죠.

내가 사자마자 오를 종목을 골라야 하고, 안 오르면 빼고 딴 종목에 투자하고...이게 최선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강한 상승 추세'가 뭔지를 알아야 하죠...이것만큼 중요한 게 또 있습니까?

데이건 스윙이건, 장타건....추세 추종이건 역추세이건, 대전제 조건은 오를 가망성이 가장 큰 놈을 골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짧은 시간에 강하게 오를 가능성이 높은 종목이 가장 좋은 종목입니다.

그런데 일봉만 봐서는 절대 이놈이 단순한 급등주인지 강한 상승 추세가 있는 종목인지 구별할 수가 없습니다.

일봉상 급등을 해도, 중장기 추세상에서도 상승추세가 강하게 나타나면, 이것은 단순한 급등주에 불과한 것이 아니고, 강한

상승주입니다. 

가지고 계신 종목...오를 것 같은데 안올라서 그냥 보유만 하고 계십니까?

월봉과 주봉을 보십시오...내가 이놈을 잡고 있어야 하나 팔아야 하나 그냥 답이 0.1초만에 나옵니다....그냥 아! 하고 바로 답이

나옵니다.

여러분, 바닥권에서 빌빌거리고 있으니까 이놈이 급등할 것 같습니까?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습니다.

수학 0점 받던 학생이 갑자기 20점 받았다고 당장 서울대 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게 얼마나 바보짓입니까?

단순하게 생각하십시오...지금 당장 모니터 위를 뚫고 나갈 듯이 올라가는 게 훤히 보이는 놈을 그냥 잡으면 됩니다....

그놈이 진짜 제대로 상승하는 것인지 fake로 상승하는 것인지는 좀 더 높은 곳에서 바라보면 아주 쉽게 보입니다...

이렇게 급등하는 놈만 수익내고 갈아타고, 수익내고 갈아타고 하면, 대단히 효과적이고, 수익은 크면서도 손해는 적은 매매법이 됩니다. 

'급등'과 '강한 상승 추세'는 절대 동의어가 아닙니다.

'급락'과 '강한 하락 추세'도 동의어가 아닙니다. 

하지만, 급등주 중에도 진짜 강한 상승 추세가 있는 놈이 있고, 가짜인 놈도 있습니다.

급락주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찾아야 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강한 상승 추세'가 있는 종목입니다.

강한 상승 추세가 있는 종목은 두 종류가 있습니다..급등을 하면서 강한 상승추세가 있는 종목과, 급등을 하지 않으면서 강한

상승추세가 있는 종목이죠...

강한 상승추세까지 있는데 급등까지 해주면 정말 금상첨화입니다만, 사실 급등의 유무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강한 상승 ' 라는 단어가 100만배 더 중요합니다. 

추세라는 것은 일정한 성향이 일관되게 지속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급등은 상승 추세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 두놈을 구분하고 걸러낼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이 종목이 사야할 종목인지 살가치가 없는 종목인지가 결정되고,,

지금 이타이밍이 살 타이밍인지 팔 타이밍인지가 결정되게 됩니다. 

매매의 방향이 완전히 거꾸로 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이게 얼마나 중요합니까? 사느냐 파느냐에 따라 계좌 색깔이 달라지는데

.....

거시적으로 보십시오...

중장기적인 '안정된 추세'를 보십시오...

좁게 보지 마십시오..

중장기적으로 보는 것을 옵션처럼 생각하는 분이 계십니다.

어패가 있지만, 조금 심하게 과장해서 말씀드리자면, 일봉을 보는 게 오히려 더 옵션입니다. 

월봉, 주봉 안 보면 매매 접으십시오...

항상 강조하지만 지엽적인 것보다 크고 거시적인 것이 1000만배 더 중요합니다..실제로도 그렇습니다. 

착각하지 마십시오..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급등'과 '강한 상승 추세는 동의어가 아닙니다!

여러분이 진정으로 제대로 된 강한 상승 추세가 무엇인지 이제 아셨다면 이것을 어떻게 매매해야 하는지는 뻔합니다.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고점에서 그냥 바로 다이렉트로 들어가는 방법입니다. 

제가 물론 이렇게 추세를 강조하긴 했지만, 아무리 강한 추세라도 소위 차익실현을 하기 위한 눌림목 구간이 없는 종목은 없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급등주를 많이 관찰해보시면 어떠시던가요?

눌림목에서 매수해야지...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끝없이 달려나가서 한 50% 상승한 구간에서 눌림목을 형성한 것을 쳐다본

적은 없으시던가요? 물론 그 때 들어가도 되지만....

그러면 눌림목이 나타날지 아니면 지금 계속 고점을 뚫으면서 올라갈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그걸 알 수 있는 방법은 안타깝게도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차트상 저항이 어쩌고 전 고점을 돌파하고..어쩌고 하고..물론 이런 이론들이 도움이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다 결과론적인 얘기일 뿐입니다. 그냥 지나간 차트보고 아 그랬구나 하는 거 밖에 안됩니다. 

그런데 막상 사고 나서부터 일시적인 차익실현 구간이 나타났는데 그게 우연히도 계속 내 손절선에 걸린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여러분이 우려하시는게 이것 아닙니까? 고점에서 바로 다이렉트로 들어가는 방법은 단점이 이것입니다..계속 강한 추세가 나타나면 
이익이지만, 진입 구간이 차익실현 구간이면 손실이 난다는 것이죠.

이 경우 방법은 여러가지입니다. 고점에서 바로 진입시 차익실현 구간이 나타날 것을 고려해서 차트를 보고 대략적인 손절폭을
조금 여유있게 잡는 것이죠..아니면 분할 매수로 접근해서 초기에 절반, 충분히 떨어진 후 절반 투입....내지는 초반에 다 투입하고 
대신 손절폭을 짧게 잡아, 진입 이후 차익 실현 구간에 의해 주가가 떨어지면 손절하고, 다시 반등시 진입하는 방법들이죠....

어떻습니까? 정답은 원래 없는 것입니다..여러분이 찾아가시면 됩니다. 

아무리 그래도 나는 저점에서 반등시 들어가는 게 더 심리적으로 편하다...손절은 너무 싫다....강한 추세를 먹으면서도,

저점에서 들어가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하시면 지금 소개해 드리는 방법으로 가시면 됩니다.

그것은 '삼중창 매매법'이라는 방법입니다...알렉산더 엘더가 개발한 방법인데....그냥 대략적인 개념만 알려드리겠습니다.

삼중창 매매법은 기본적으로 대단히 안정적인 추세 추종 매매법입니다. 매매 로직은 이렇습니다.

1. 장기 추세가 강한 상승 추세

2. 중기 추세는 일시적인 하락 추세

1,2 의 조건을 만족한 상태에서 단기 추세가 하락 추세에서 상승 추세로 전환되는 시기에 매수를 하는 것이죠...

장기 추세, 중기 추세, 단기 추세를 어떻게 정하느냐는 여러분 마음입니다....단순한 이평선만 이용해도 되고, ADX, DMI, 

stochastic, MACD 뭐든 좋습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저같은 경우 장기 추세를 20주 이평>60주 이평>120주 이평으로 정의하고,

중기추세를 10일 이평<20일 이평>60일>120일 이평으로 정의하였습니다. 

20일이평<60일이평>120이평 이렇게 더 크게 정의하지 않은 것은 이것은 일봉상에서의 조정폭이 상대적으로 꽤 크게 진행된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죠...진정한 추세가 무엇인지 아셨다면, 적당히 떨어진 가격에서 사려고 하셔야지...아주 많이 떨어진 가격에서 
사려고 하시면 안됩니다...왜냐하면 그것은 강한 상승 추세가 많이 훼손되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중기 추세는 20,60,120으로 정하지 않고, 10,20.60으로 정한 것입니다. 
이 이상 중기 추세가 떨어졌다면 저는 매매하지 않습니다. 추세가 강하지 않기 때문이죠.

이 상태가 되면 이평선 배열은 20일선>60일선>10일선>5일선의 어중간한 배열이 됩니다...

이 때 단기 추세를 5일 이평선이 10일 이평선 돌파로 정의하죠..

이렇게 되면, 일단 거시적인 관점에서 차트를 보면,

장기적인 추세는 (주봉으로만 필터링을 해도 대략 월봉까지 필터링이 됩니다) 안정적인 우상향인 상황에서,

중기 추세도 20일>60일>120일로 대단히 안정되게 우상향 하는 상황인데,

일시적인 조정에 의해 10일 20일선 데드 크로스가 나타난 상황이 됩니다...

이 때 마지막으로 미시적으로 5일 이평선이 10일 이평선을 크로스할 때 매수에 들어가므로 심리적으로 대단히 안정감을 얻게 됩니다.

이렇게 검색을 하시면, 어제나 그제 기준으로 걸리는 놈들이 크로바 하이텍, 삼목 정공 뭐 이런 애들입니다...

단순히 일봉 차트만 가지고 분석을 한 게 아니고, 주봉까지 고려한 것이기 때문에 신뢰도는 훨씬 더 크다고 할 수 있죠.

차트 한 번 보십시오...여러분이 원하던 급소가 혹시 이런 데가 아닙니까?

비유를 하자면,

마이클 조던이 NBA에서 전성기를 구가하며 팀을 플레이오프 결승에 진출시킨 상황, 7전 4선승제인 상황에서

3연승을 거두며 승승장구하다가, 4번째 게임에서는 잠시 주춤했다가,

5번째 시합에서는 컨디션이 아주 좋은 것을 확인하고 이 때 투입하는 전략이죠...심리적으로 대단히 안정적이죠?

장기, 중기에서 상승 추세를 이미 두번이나 확인한 상태에서, 중기의 일시적인 조정 상태에서 최종적으로 단기 상승 전환

시점을 잡는 것이기 때문에 상승 추세를 이미 3번이나 확인하고 들어가는 것이라는 겁니다.

이렇게 한 번 종목을 검색해보시고 찾아보시고 매매해 보십시오...

여태까지 그냥 무턱대고 20일선 돌파, 5일선 돌파

20일선 이평 크로스....

이런 단순한 전략이 얼마나 위험천만한 전략인지 새삼 느끼게 되실 것입니다. 

추세는 최소 3번 확인하고 들어가야 합니다....안전 장치를 3중이나 하고 들어가는데....안전장치를 0.5중으로 한 것보다 

확률적으로 수익이 나기가 쉬울까요 어려울까요...아마 수익이 안나려고 악을써도 안나기 힘들 겁니다. 
시점을 잡는 것이기 때문에 상승 추세를 이미 3번이나 확인하고 들어가는 것이라는 겁니다.

이렇게 한 번 종목을 검색해보시고 찾아보시고 매매해 보십시오...

여태까지 그냥 무턱대고 20일선 돌파, 5일선 돌파

20일선 이평 크로스....

이런 단순한 전략이 얼마나 위험천만한 전략인지 새삼 느끼게 되실 것입니다. 

추세는 최소 3번 확인하고 들어가야 합니다....안전 장치를 3중이나 하고 들어가는데....안전장치를 0.5중으로 한 것보다 

확률적으로 수익이 나기가 쉬울까요 어려울까요...아마 수익이 안나려고 악을써도 안나기 힘들 겁니다. 


물론 지금 장세가 많이 안통할수도 있으나 실제로 통하는 것들도 있기에.....올려봄미...


[고수로 가는 길(2)]

주식투자는 타이밍의 예술이라고 합니다.

투자를 하면 할수록

타이밍의 기술이라고 하지 않고

왜 예술이라고 했는지 느껴지는 바가 큽니다.

Technique은 단순히 숙련입니다.

그러나 Art는 숙련이상의 혼(魂)이 살아있는 것입니다.

오늘은 고수로 가기위해 매매방법론은

익히도록하겠습니다.

매매방법론에는 12가지 정도 있습니다.


1.기계적 매매법

2. 신고가 매매법

3. 적삼병 매매법

4. 매도후 재매수 매매법

5. 급등주 매매법

6. 눌림목 매매법

7. 물타기 매매법

8. 물량늘리기 매매법

9. 상한가 매매법

10. 추가 매매법

11. 3진법 매매법

12. 주가 4등분 매매법


▲기계적 매매법

이미 오래전부터 하나의 매매방법으로 정착된 방법입니다. 일정한 수익이 발생하면

예를들어 +10%수익이 발생하면 세상없어도 매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또한 일정한 손실이 발생하면

예를들어 -5%손실이면 하늘이 두쪽나도 매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요즈음은 프로그램이 발달하여 시스템매매라하여

이미 설정해 두면 컴퓨터가 알아서 매매하기도 합니다.

이 방법은 수익보다는 손절매를 하는 데

주로 사용됩니다.

손절매원칙으로 자신이 정한 손절폭에서

감정에 자제하고 무조건 매도하는 것입니다.


▲ 신고가 매매법

이것은 매수방법론입니다.

유명한 투자명인이 확립하여 지금도 널리 사용됩니다.

신고가 매매법이 가능한 이유는

주가가 신고가를 형성하면 매물벽이 없어서

주가가 탄력적으로 상승할 수 있다는 원리를 이용한 것입니다.


▲ 적삼병 매매법

적삼병이 출현했다는 것은 3일 연속 상승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처럼 강력하게 상승하는 종목은 무언가 이유가 있을 것으로

추측되고 따라서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는 원리에서

적삼병이 출현한 종목은 긴장하고 관찰해야 합니다.

특히 바닥권에서 적삼병 출현은

부모가 말려도 매수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적삼병후 무너진 경우도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며

어떤 경우는 한번 무너지는 조정이 마지막 매수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아무튼 적삼병출현 종목은 관심종목으로 편입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 매도후 재매수 매매법

엄청나게 중요한 매매기법이며

하수들은 처음에는 불가능하기까지 한 매매법입니다.

상승한 것으로 믿어지는 종목이

매수후 주가가 하락하면 일단 매도하고

다시 매수기회를 노리는 매매법입니다.

그러나 문제에 핵심은

손절매후 저가 재매수가 아니라

손절매후 주가가 급등하는 경우입니다.

손절매후 저가 재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손절매후 주가가 반대로 상승하는 경우는

대부분 하늘만 쳐다보며 한탄합니다.

"팔면 오른다고"

그러나 고수는

매도후 상승하는 경우는 바로 다시 재매수합니다

여기서 매도가격을 잊어야 한다는 중요한 교훈이

생각나야 합니다.

매도후 재매수매매법의 진수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 급등주 매매법

급등주의 매매법에서는 매수보다는 매도가 더 중요합니다.왜냐하면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매수후 상한가로 달려가면

기쁨은 잠시, 언제 팔아야 하는지 걱정이 태산입니다.

물론 즐거운 걱정이지만요

급등주의 매도방법은

상한가에 행진을 마감하는 날이 매도하는 날입니다.

이 사실은 엄청나게 중요하며

이것을 원칙으로 확립하면

급등주매수후 걱정이 없습니다.

매수후 3일 상한가를 갔다고 가정할 때

다음날 매도여부는

다음날 상한가가 풀려서

30분안에 상한가에 못 들어가면 매도입니다.

다시 상한가에 들어가서

또 상한가가 풀리면

이번에는 20분안에 상한가에 들어가지 않으면 매도입니다.그리고 종가까지 상한가이면 보유입니다.

장중에 강세를 보이지만 장마감까지

상한가에 못가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두말할 할 것도 없이 무조건 매도입니다.

이처럼 원칙을 정해 놓으면

급등주에서 매도시점을 놓쳐서 도루묵이 되지 않습니다.

급등주는 급락할 수 있기 때문에

매도타이밍을 놓치면 매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애써 벌어 논 수익을 대부분 허공에 날릴 수 있습니다

웨스텍코리아를 보세요

2번이나 3만원이상으로 급등했지만

지금 도루묵으로 19000원대에서 놀고 있습니다.


▲ 눌림목 매매법

이것은 너무나 잘 알려진 매매법이므로 설명을 생략합니다.


▲ 물타기 매매법

단 한가지 경우를 제외하고는 최악의 매매법입니다.

증권관련서적에서는 이런 최악의 매매법을

버젓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물타기매매법을 사용할 단 한가지 경우는

대세상승중 일시조정시입니다.

특히 1차상승후 눌림목에서는 물타기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물타기매매법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물타기 매매법대신 물량늘리기 매매법이 있습니다.


▲ 물량늘리기 매매법

예를들어 설명하겠습니다.

설명의 편의를 위해 새롬을 예로 드는 것이니

새롬주주님들은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분이 새롬을 15만원에서부터 하락했기 때문에

6만원에서 1000주를 바닥이라보고 매수했다고 했다고 합시다

그런데 3만원 밀리자 1000주를 물타기를 했다면 그분의 평균매수단가는 4만5천원입니다.

그래서 현재 본전입니다.그러나

만약에 6만원에 매수한 새롬은 4만원에 던지고

3만원에 그 매도금액만큼 매수했다면 1333주와 물타기에 사용한 금액으로 1000주를 추가매수가 되어 333주 만큼 수익 낸 것입니다.

즉 333×15,000 = 4,995,000원 수익을 낸 것입니다.

물타기 때 본전과 큰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여기서 물타기 폐단과 물량늘리기매매법의 위력이 나옵니다. 따라서 매수후 밀리면 매도하고 재매수할 때

향상 매도한 금액만큼 매수해야지

매도수량만큼 재매수하면 손해입니다.

이런 숫자상의 착오를 절대를 해서는 안됩니다.

물타기보다는 매도후 재매수

또한 매도금액만큼 재매수해야 한다는 것은 잊어서는 안됩니다.


(내 손절법 중 하나인데, 여기 소개되어 있는거 보니 역시 매매법은 거기서 거기....)


▲ 상한가 매매법

상한가매매법은 상한가에 진입하는 종목만을 진입직전에 상한가로 매수하여 다음날 시가때 강세면

차익을 내는 매매법입니다.

거래소에서는 상한가를 시현한 종목은 대대분

다음날 상승세로 출발합니다.

그래서 이런 매매법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코스닥은 당일 상한가로 끝나도

다음날 하락세로 출발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권장할 매매법은 아닙니다.


▲ 추가 매매법 (불타기)

매매방법의 진수는 바로 추가 매수법입니다.

주식투자의 성공의 열쇠도 여기에 있습니다.

포커를 하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포커의 성패는 잃을 때는 적게

먹을 때는 많이 입니다.

이것이 반복되면 그 날의 winner가 되는 것입니다.

주식투자에서도 손실은 적고 짧게

수익은 많고 길게 내야 승리합니다.

여러번 작은 손실을 낸다고 해도

크게 한 번 수익을 내면 결국 수익을 내는 것입니다.

만약 매수후 주가가 상승세로 돌아서면

함부로 보유주식을 매도하기 보다는 추가가 매수하여

보유수량을 늘리는 매매방법입니다.

제대로 상승해 준다면

그냥 보유하다가 매도하는 수익보다

추가로 매수하여 수량을 늘려 놓으면

수익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대박을 터지는 것입니다.

반드시 주가가 10배이상 올라서 대박이 터지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원금이 최대한 수익으로 환산될 때 이것도 대박입니다.

만약 새롬이 2만원이하에서 치고 올라올 때

작은 수익으로 만족하고 3만원에 매도한 사람과

추가로 3만원에 매수한 사람의 수익은 엄청나게 차이가 날 것입니다.


▲ 3진법 매매법, 주가 4등분 매매법

이것은 그 중요성으로 설명해야할 내용이 많아서

다음에 따로 한편의 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오늘 말씀드린 매매방법만 제대로 익혀도

이미 여러분 고수입니다.


그러나 주식은 절대로 아는 대로 되지 않습니다.

인간의 심성은 나약하기 짝이 없기 때문입니다.

알았다면 실전을 통해 단련하고 훈련되어야 합니다.

그때야 비로서 자신의 것이 되며

자신의 것으로 완전히 익혀야 수익으로 직결될 수 있습니다.


현 코스닥상황에서는

외인과 기관도 손실로 고통당하고 있지만

개인들이 가장 막대한 손실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막대한 손실이 발생한 원인은 무엇일까요?

여기에 고수로 가야하는 당위성과 고수로 가는 길의

해법이 있습니다.


어느 고수의 글 (?) (매수 시점)

고수들의 매매법 2019. 11. 19. 03:58 Posted by 울트라z

오늘은 매수시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언제 주식을 살 것인가"

중요한 문제이며, 투자자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문제입니다.


물론 아무생각 없이 남이 좋다고 하니까

덜컹 매수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수익을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이 아무도 말해주는 사람이 없다면

어떻게 매매할 수 있겠습니까?


전문상담사를 두고 있는 경우라면 모를까

자기 스스로 매수시점을 정해두지 않으면


즉흥적인 매매로

사면 내리고, 팔면 오르는 결과가 빚어지는 것입니다.


■매수시점


1. 장기적 관점에서 매수시점


장기투자의 명인이 알려 준

칵테일파티법을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


파티에서 주식에 아무도 얘기하지 않고

펀드메니저가 전혀 인기가 없을 때가 바로 매수시점이고,

파티에서 대다수 사람들이 주식에 대해서만 얘기를 한다면 그때는 매도시점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일리는 있지만 옛날이야기이고

제가 현대화 시켜보는 관점에서는

앞으로는 각 증권싸이트의 조회수를 보면

매수시점여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조회수가 현저히 떨어지면

이것은 매수시점입니다.


물론 죽는다는 소리가 난무할 것입니다.

장기적 관점에서는 이것이 매수시점입니다.


그럼 현재 장기적 관점에서 매수시점인가?

즉 92년, 98년처럼 대바닥인가?


한마디로 노우입니다.


현장세는 단기적 대응이 불가피한 장세이며

중기적 관점을 강화해 나갈 시점입니다.


2. 기술적 분석상 매수시점


1) 눌림목


>>> 눌림목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도 보았습니다.


급히 상승하다가 쉬는 곳이 바로 눌림목입니다.


2) 저항선돌파


3) 바닥에서 적삼병출현


>>> 바닥권에서 적삼병이 출현하면 긴장해야 하는 이유는

장기적으로 소외되었던 종목이 갑자기 상승하는 데

그것도 연 3일 강하게 상승하고 있다면

무엇인지를 모르지만 무언가가 있다는 것입니다.

규모가 큰 계약이 체결되었다든지, 새로운 사업으로 진출한다든지

여러 가지 재료를 가지고 있을 수 있으며

하다못해 일부세력이 개입될 수도 있다는 전제입니다.


4) 정배열

장세가 약세다 보니 정배열종목을 찾기가 힘들군요

초기 정배열 종목이 우리의 관심을 끄는 이유는

대세상승국면에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정배열 종목은 매수하고 조금 기다리면

수익이 날 확률이 높다하겠습니다.



▶▶▶ 한가지 주의할 점은


기술적 분석의 한계는 분명히 있다는 것입니다.


눌림목을 형성한다고 다 재상승하는 것이 아니며

저항선을 돌파했다고 다 강력하게 상승하는 것이 아닙니다.


적삼병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최소한 기술적 분석이 빈곤하면

매매시점을 잡는데 어려움이 많을 것입니다.


3. 시장흐름에 따른 매수시점


시장흐름이 대형주보다는 소형주로 갈 때

인터넷기업보다는 굴뚝주로 갈 때

이런 흐름을 잘 포착하면

매수종목도 보이고

매수시점도 보입니다.

향상 시장의 흐름을 읽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4. 투자원칙에 의한 매수시점


호랑이 담배먹던 시절

유명한 일화가 하나있습니다.


예를들어 IMF시절 할아버지 한분이 객장에 나타나서

증권사 직원에게 제일 저평가되었다고 생각하는 종목이

무엇인지 묻고 그 종목을 두말없이 매수하고

종무소식이다가 지난해 지수1000P때인 7월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서

매도하고 갔다는 류의 이야기입니다.


실화라고 하기도 하고 지어낸 이야기라고도 합니다.

칵테일파티와 비슷한 종류의 이야기입니다만

투자원칙이 장기투자 그리고 절대 저평가 시절에 매수한다는것이라면 이처럼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또 하나 그럴듯한 투자원칙은


지금같은 약세장에서는 절대로 투자하지 않는다는 것과

강세장에서 장기보유하여 최대한 수익을 낸다는 원칙입니다.


그런데 이런 원칙도 종목을 보는 눈이 없이는

큰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대세상승장에서도 하락하는 종목이 있습니다.

제가 판단하기에는

약세장와 강세장의 투자방법은 다르다는 것,

그래서 그것을 잘알고 투자해야 한다는 것,

그것이 바로 진정 고수라는 생각입니다.


5. 슈퍼스타주에 의한 매수시점


바른손과 같은 단기 초급등주를 보면서

연관법에 의한 매수시점을 잡는 방법입니다.


연관법을 잘알고 그것을 이용할 수 있다면

하나의 투자기법으로 정착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대형주를 붙들고 무작정 들고 있는 방법보다는

몇백배 나은 방법입니다.


초급등주가 나타나면 자동적으로, 기계적으로

언제든지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잠을 자면서도 생각해야 합니다.


누구일까? 슈퍼스타주를 따라갈 종목은?


연구, 고민, 토론,차트분석을 해보면 결국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잘 안된다고요?

그러면 인터넷이라도 열심히 검색해야죠

인터넷싸이트에는 고수들이 많이 있으며

독특한 발상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존재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알려 줄 것입니다.




■ 매수를 해서는 안되는 시점

위에서 말씀드린 매수시점이 아니면 나머지는 매수시점이 아닙니다만, 

특별히 매수해서는 안되는 시점입니다


1. 역사적 저항선앞에서는 매수해서는 안됩니다.


2. 급등후 대량거래되는 시점에서 매수해서는 안됩니다.


3) 움직임이 없는 종목은 매수시점이 아닙니다.



3. 주식투자란 단순하게 보면 사고 파는 과정에 불과합니다.

그럼에도 여러 요소가 종합적으로 변증법적 통일이 될 때

비로소 손실이 줄어들기 시작하면

투자수익이 발생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프로그래 매매 방법

고수들의 매매법 2019. 11. 19. 00:02 Posted by 울트라z

2016-01-23 19;23;19.PNG


종목은 제이콘텐트리 얼마전까지 외인+기관의 무식한 쌍끌이 매수로 지속적인 상승을 했던 종목...

그렇기에 기관.외인의 매수평단 위이기도하지만, 여전히 그들이 가지고 있는 물량이 엄청난 종목이다. 많이 사고, 많이 팔고...암튼 주요 관심주


쨌든 당일날 시작하자마자 메릴린치의 단 1번의 3000주 가량 매수이후 모간스탠리의 무식한 프로그램매도로 일단 관심에서 제외했던 종목.

알다시피 22일은 장초반 반짝하고, 지속적으로 지수가 쳐박는 모양새라 다소 보수적인 관점으로 매매를 했는데,

11시쯤 되서 해당종목에 기관의 매수가 있다는 점은 파악이 되긴했다.


그러나 앞서 언급했듯이 당일 시작부터 프로그램 매도가 파악이 된상태라 관심주정도로만 등록을 한 상태....

11시에 확인했을땐 프로그램매도는 이미 5만주를 넘어 6만주를 향해가고있었고(지속적인 매도세 유지중으로 더 증가를 예상)

기관이 지금부터 매수를 한다쳐도 프로그램매도(외국계추정)를 넘어서지 못하리란 판단이었다.


2016-01-23 19;17;38.PNG


끝을 모르고 쳐박던 지수는 1시 조금 넘어서 저점을 찍더니 반등으로 꿈틀...상승 전환 시작...슬슬 무언가를 사봐야하지않나? 고민하던때...

제이콘텐트리의 프로그램 매도는 1시 50분경 -11.5만 매도로 당일 프로그램 최고 매도치를 기록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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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1분 의미있는 큰 프로그램의 매수 연속적으로 1만주, 16000주 11000라는 큰 단위의 프로그램이 공격적으로 들어온다.(가격 5670쯤부터)

더불어 강력했던 프로그램 매도조차도 줄어든 상태(이전까진 간간히 프로그램 매도로 1~3천 단위의 매도가 있었다)


지수의 하락 + 기관의 매수가 파악됐었으나 프로그램매도가 더 많아서 접근을 안했던 종목이었는데,

지수도 반등하고, 프로그램매도 또한 공격적 매수로 전환을 한다면 접근해볼만 하지않은가?


쨌든 해당 종목은 그렇게 공격적인 프로그램 매수를 보이며, 장마감시에 결국 -11.5만 이었던 프매를 -2.3 까지 줄이게 된다.

가격은 5670 에서 5800으로 마감(약 2.3% 상승)


물론 당일날 지수가 반등을 하면서, 대부분의 종목이 상승했음은 사실이나, 막연히 지수가 반등을 해서 상승한 종목(물론 이유는 각자 있겠지)

이렇듯 눈에 보이는 근거를 가지고 상승한 종목과의 차이점에서 해당 종목은 매수해볼법 하지않았나 생각해본다.

2016-01-23 19;43;49.PNG

당일 확정 매매동향..기관순매수야 그렇다치고, 외국인의 순매도는 -2.9만으로 매매되었다. 앞서 1시쯤의 프로그램동향처럼

-11.5만이었다면, 확정 매매동향도 외인 -2.9가 아닌 -12만정도의 수치가 되었을 확률이 높다. 


그리고 위 확정동향 일별로 보면 알겠지만, 제이콘의 경우 특수한 경우(대놓고 거래원에 외국계가 매도)가 아니고는..

대부분 프로그램의 매수 및 매도의 숫자가 해당 일 외인의 매수 및 매도 수량이 된다.

(1.20~22일등 참고 / 1.19의 경우는 앞서 언급한 대놓고 외국계 매수) 즉, 일단 프로그램의 매동현황만봐도 어느정도 유추가능


암튼 이 부분도 참고하면 수급파악에 있어서는 조금 도움이 되지않을까 생각한다.



요약 : 1. 종목별 프로그램 매수.매도 현황을 관심있게 보자(매수전환이라던가, 공격적인 매수전환이라던가..)

        2. 프로그램 매수매도는 외국인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가~~~끔 기관도 쓰긴하는데 대부분 외인)

        3. 그냥 쉽게 프로그램이 매수면 외인이 사는 구나 생각해도 쉽다(일단 개인은 살수 없잔니...)

주차연 차트박사 앤밸기법

고수들의 매매법 2019. 11. 19. 00:01 Posted by 울트라z

ㅋㅋㅋ 주차연개새끼들 내가 자게에 유료강의푸는거 내돈주고 내가 배웠는데 왜 못풀게 하냐고 좆같다고 글쓰자마자 칼삭당함 ㅋㅋㅋ

 

 

좆같네 시발꺼 그래도 300만원어치 들은 vvip유강생인데 씹새끼들 지들 카페에서 기법 푸는거 하지말라고함 ㅋㅋ 시발새끼들 특허라도 냈나

 

 

차트박사 앤밸 기법 시발거 다 푼다 좆같은새끼들

 

기법설정:앤밸 10,10 설정해두고 앤밸 10 상단 돌파하는 거래량 실린 장대양봉(거래량은 50만주 이상, 거래대금 50억이상, 시가총액500~4000억)

 

매수: (비중많이실었을시)앤밸 상단 장대양봉 돌파한 그 다음날과 다다음날 앤밸 상단선에서 매수후 3%대에서 매도

          (비중적게실었을시)3%수익후 절반 매도후 다시 1%대까지 내려오면 익절 안내려오면 쭉 들고감 4%오르면 2%대로 올리고 5%올라가면 3%대로 익절가격

          계속 올리면서 들고감

손절: 1.(비중많이 실었을시)매수후 3일 지나고나서 매수가대비 내려가있으면 손절이나 본절이나 익절하면됨

          2.(비중적게 실었을시20%미만) 돌파한 장대양봉 밑꼬리에서 손절

 

기법설정:이평선 15일선 설정해놓고 앤밸 상단 터치하고 내려오는놈들 5일안에 15일선까지 내려오면 잡으면됨. 수익과 손절은 위에꺼랑 똑같음

 

앤밸 10 하단에서 잡는것도 기법인데 솔직히 거기까지 기다리면서 종목 들고있기 좆같으니 그냥 안하는게 좋고

 

앤밸 10 하단에서 잡는건 분할매수 (앤밸하단에서 30% 거기서 7%더 밀리면 30% 거기서 7%더 밀리면 40%) 이기 때문에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물론 확률은 높지만 효율적이지는 않고 한방 맞을때 쎄게 맞는다는게 좆같기때문에 종목 잘 못보는놈이면 안하는게 좋음

 

 

수급단타왕 책 산새끼들 있던데 제일 중요한거 가르쳐줌

 

외국인이랑 기관들 매수세가 연속 3일정도 들어온 종목이 전고점 이나 직전고점 돌파할때 수급보고 따라잡는 매매기법임

 

수급보는건 체결창에 157 157 157 이딴식으로 들어오는건 기관 매수세 34 23 12 34 209 23 51 09 이런식으로 0.1초만에 후루룩 들어오는건

 

프로그램이나 검은머리 외국인 새끼들일 확률이 거의 80%는됨 그리고 메릴린치가 아침에 1045 주 사는게 거래원 창에 보였는데 저게 2034 4030 이런식으로

 

늘어나면서 돌파하면 돌파할때 시장가로 따라붙는 기법임

 

체결창에 저런 연속된 물량은 계산기로 두드리면서 얼마나 들어오는지 확인해야함. 적은 돈이면 돌파할때 안따라붙는게 상책

 

거기다 플러스 알파로 외국인 선물이 매도일때는 절대 돌파매매 하면 안되고 외국인 선물이 매수일때 해야하고 지수가 계속해서 떨어지거나

 

자기가 보고있는 주식이 코스닥인데 코스닥에서 외인이나 기관은 안사고 개인들만 사고있는 상황이 연출될때에도 돌파매매 하면안됨

 

ㅋㅋ 상당히 복잡하지만 몸에 익으면 잘되는데 그냥 안하는것도 방법임. 오줌도 못쌈 좆같은 기법

 

 

그 외에 푸른별 기법이랑 단타의신 것도 풀고싶은데 그건 그림판으로 작업해서 올려야 하기때문에 귀찮아서 패스 한다.

 

수급단타왕 수급보는거랑 앤밸 10,10 이랑 섞어서 하면 확률 올라감 ㅋㅋ 체결창 수급도 보면서 앤밸 상단선에서 잡으면 거의 90%는 올라가더라

 

 

그 외 조심해야할 것들(뉴스)

 

1.주가가 돌파했을시에 한달 이내로 호재가 있어야함

 

2.만약 테마가 걸렸다면 후속테마주인지 아닌지 확인해야함(하지말라는게 아니라 비중을 줄여서 매매하라는말임)

 

3.추가상장 보호예수 감자 자금악화 정확한목표가를 제시하는 증권사매수추천 뉴스 한달이내로 있으면 한달동안 하면안됨

 

역배열도 하면안되겠지 앤밸 상단 선 위에 그 어떤 이평선도 있으면 안된다 3일선 제외하고 ㅋㅋ

 

재무재표도 유보율 100%이하나 부채비율 200% 이상인것들은 하면안됨 ㅋㅋ

 

차트와수급 재무랑 뉴스까지 보면서 종목 거른다면 신기하게 지수 떨어질때는 조금떨어지고 지수 반등때는 풀발기함

 

한마디로 선택과 집중이라는 주식시장의 격언을 그대로 따르게되는거지

 

시발